김포 사색의 길
김포한강야생조류생태공원 내에 위치한 에코센터에서 용화사까지 이르는 길로, 한강을 두루고 있는 철책을 바라보며 산책할 수 있는 길이다. 옛 김포에서 대표 길로 뽑히던 48국도와 제방도로 중 공원 속 제방도로가 ‘사색의 길’이라는 이름으로 재탄생되어 왕복 2시간여의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장소로 변화했다. 산책을 하며 야생조류들이 서식하기 좋은 깨끗한 자연환경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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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한강야생조류생태공원 내에 위치한 에코센터에서 용화사까지 이르는 길로, 한강을 두루고 있는 철책을 바라보며 산책할 수 있는 길이다. 옛 김포에서 대표 길로 뽑히던 48국도와 제방도로 중 공원 속 제방도로가 ‘사색의 길’이라는 이름으로 재탄생되어 왕복 2시간여의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장소로 변화했다. 산책을 하며 야생조류들이 서식하기 좋은 깨끗한 자연환경을 볼 수 있다.
밀양시 단장면 이팝꽃 터널길은 밀양 평리산 대추정보화 마을을 거쳐 밀양댐 생태공원으로 가는 길로, 단장면 범도리 범도교에서 밀양댐 생태공원 간 약 4㎞에 이르는 코스이다. 매년 5월이면 이팝나무 가로수가 꽃이 피어 장관을 이루는 곳으로 개화 시기를 맞춰서 가면 멋진 이팝꽃 터널을 만날 수 있다. 이팝꽃 터널길을 올라가면 밀양댐을 만날 수 있으며, 밀양댐 전망대 등 댐 주변도 관광명소 중 하나이다.

부산광역시 사하구에 위치한 낙동강하구 지질명소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문화재보호구역이다. 낙동강하구는 모래와 자갈이 쌓여 수면 밖으로 드러나있는 크고 작은 연안사주와 넓은 갯벌이 펼쳐져 있고 대마등, 맹금머리등, 장자도, 신자도, 백합등, 도요등, 진우도로 불리는 크고 작은 연안사주들이 장관을 이루고 있는 곳이다.

울산 대운산의 내원암 계곡은 깊은 숲에 있는 청량한 계곡이어서 사시사철 맑은 물이 흐르고, 경치가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이곳엔 신라 중기에 세워진 내원암이 있는데 여기에서 원효대사가 마지막으로 수행하였다. 내원암 계곡은 대운산 정상에서 흘러내린 물이 크고 작은 바위를 거쳐 돌면서 만들어 낸 작은 웅덩이가 많아 한여름 물놀이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내장산수목원은 대상그룹재단이 50,000㎡의 부지에 내장산 자생수목을 중심으로 다양한 관목류와 화초류를 식재하고, 수목원으로 조성하여 무상으로 개방, 운영하고 있다. 수목원 안에는 산책길, 잔디광장, 정자, 화장실, 관리실 등의 편의 시설이 있다. 특히, 내장산수목원 꽃무릇 군락지에는 산책로가 조성돼 청명한 날씨에 나들이하기 제격인 장소이며, 9월부터 꽃무릇이 피기 시작해 보름 정도는 붉은빛이 장관을 이룬다.
김제평야는 김제시를 중심으로 만경강과 동진강 유역에 펼쳐진 호남평야의 중심이 되는 평야이다.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에서도 김제시 일대의 평야를 “대평, 속칭 김제만경평야라고 한다(大坪俗稱金堤萬頃坪)”라고 표현하고 있는데, 이는 ‘큰들’을 표현한 것이다. 김제시의 큰들로는 만경강과 그 지류의 주변이나 하구에 분포한 용지들, 부용들, 동계들, 백구들, 저산들, 청하들, 만경들과 같은 넓은 들을 비롯하여 봉산들, 봉남들, 월촌들, 남포들, 돔배들 등이 있다.

김포 대명항은 김포시의 어항으로 어판장에서 직접 해산물을 판매하는 김포의 지방어항이다. 또한 강화도 연안에 마주하여 바다경치를 마주할 수 있다. 봄철에는 주꾸미와 꽃게, 늦가을에는 살찐 꽃게, 새우 등 신선한 해산물을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어 관광객들이 많다. 대명항에서만 즐길 수 있는 축제도 있다. 매년 정월 대보름에 풍어제가 열린다. 풍어제는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고 서해를 둘러싸고 전개된 역사의 아픔을 함께 풀어내는 의식이 담겨있다.

이 오름은 주변 일대에서 유일하게 고도가 높은 오름으로 능선미가 선하고, 주위에 산재된 뭇 오름을 압도하는 느낌을 주어 높은 오름이라 불리고 있다. 정상에는 원형 굼부리가 세 개의 봉우리를 이어가면서 위용을 자랑하고 있다. 등성이 여기저기에는 크고 작은 바위들이 있고 그 틈새에는 사스레피나무와 부처손이 자라나고 있으며, 등성이 일부에서는 물매화, 미나리아제비, 제비꽃, 피뿌리풀들도 서식되고 있음이 발견된다.

내수전몽돌해변은 울릉도 저동리에 있는 해변으로 닥나무가 많이 자생해서 저전포라고도 했으나, 울릉도 개척민이었던 김내수라는 사람이 화전을 일구고 살았다는 이유로 내수전이라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이곳은 몽돌로 구성된 작은 해변으로 물이 매우 깨끗하여 스노클링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안전하게 해수욕을 즐길 수 있도록 해수풀장과 샤워장이 있어 가족이 함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금산군은 전체 면적의 71%가 임야로 구성된 산림자원이 풍부한 곳으로, 특히 금산산림문화타운이 위치한 남이면 건천리 지역은 원시림에 가까운 숲이 잘 보존되어 있고, 다양한 식물종과 남방계 식물 및 북방계 식물이 자라고 있는 식물생태학적으로 매우 중요한 곳이다. 이곳은 사계절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금산생태숲, 남이자연휴양림, 느티골산림욕장,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 및 목재문화체험장이 위치한 ‘산림생태종합휴양단지’이다.

섬의 모습이 물개를 닮았다고 해서 달서도라고도 한다. 제주도 북부 끝의 북촌리 마을 해안에서 400m 정도 거리의 앞바다에 떠 있는 무인도이다. 온통 현무암으로 이루어진 바위섬으로 독립된 작은 섬이 모여 이 섬을 이룬다. 거센 파도와 해풍에 의해 바위가 갈라지는 절리 현상을 곳곳에서 볼 수 있으며, 작은 섬과 섬 사이는 소규모의 모래벌판으로 연결되어 있다.

못재는 합천군 율곡면 내천리 서쪽 지산 정상에 있는 연못으로 화산이 폭발하여 생긴 화구호라고 하나, 자연함몰로 생긴 것으로 추정된다. 순채라는 식물이 자생하는데 예전에는 이 식물이 나병, 피부병, 황달병 등에 특효약이라 하여 많은 환자들이 병을 치료할 약재를 구하기 위해 찾아왔으며, 주변 잔디밭에는 인근 주민들이 몰려와서 편을 갈라 민속놀이인 씨름경기로 친목을 다졌다고 한다.
노목계곡은 제천의 구학산을 타고 내려온 물줄기가 흐르는 계곡이다. 제천의 빼어난 절경인 탁사정을 지나 봉양읍 옥전리에 위치한 노목계곡은 아직은 외지인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아 자연의 생태계가 잘 보존되어 있다. 물소리만으로도 시원한 계곡을 오르다 보면 곳곳에 편편한 바위와 그늘막을 친 듯 나무숲을 이루고 있으며 야영을 겸한 호젓한 피서를 즐기기에는 안성맞춤이다.

충남 태안에 위치한 꾸지나무골해수욕장은 생소한 이름만큼 일반인에게 다소 낯선 곳으로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작고 아담한 백사장과 푸른 소나무 숲이 어우러져 있으며, 백사장 양 끝에는 갯바위가 있어 바다 낚시터로 많이 이용된다. 고운 백사장과 멋진 송림, 그리고 양쪽에 갯바위가 있어 놀래미 낚시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이곳의 소나무 숲은 숲 그늘이 짙어 한여름에도 서늘한 기운이 느껴질 정도이다.
나곡해수욕장은 경상도에서 가장 북쪽에 있는 해수욕장으로 강원도와 인접해있다. 해변 길이는 약 300m이며 해변 바깥쪽에는 모래, 안쪽에는 자갈이 깔려 있고 수심이 깊지 않은 편이다. 나곡천이 바다로 흘러들고 낮은 산이 해안을 둘러싸고 있으며 크고 작은 갯바위가 바다와 어우러져 있어 풍경이 아름답다. 인근 관광지로는 덕구온천, 덕구계곡, 울진봉평신라비 등이 있으며, 즐길 수 있는 먹거리로는 울진대게, 울진오징어, 울진송이가 있다.

남해 가인리 공룡 발자국 화석 산지는 마을 주민의 신고로 통해 처음 알려졌다. 1997년 진주교육대학교 서승조 교수가 이를 학계해 보고하였다. 이곳에서는 익룡의 발자국, 대형 초식 공룡(용각류)의 발자국, 두 발로 걸었던 초식 공룡(조각류)의 발자국, 다양한 종류의 육식 공룡(수각류)의 발자국, 새 발자국, 도마뱀 발자국, 거북이 발자국 등이 발견되었다. 이외에도 공룡 피부 자국과 뼈 화석도 발견되었다.

남해섬의 19번 국도의 끝자락, 미조면 미조마을에 들어서서 미조항으로 가기 전 오른쪽 언덕에는 울창한 상록수림이 있다. 낮에도 숲속에서는 햇빛을 보기 어렵다는 미조 상록수림이 조성된 동기는 마을의 해풍을 막기 위해 방풍림으로 조성된 어부림이다. 낙엽수 밑으로 후박나무, 돈나무, 사스레피나무 등이 자라고 있고 바닥에는 자금우가 많다.

기지포해변은 태안반도에 있는 크고 작은 다른 해수욕장과 같이 여름 한낮의 폭염을 피할 수 있는 울창한 송림과 경사가 완만한 깨끗한 백사장이 일품이며, 가족단위 여행객들의 하계휴양지로 좋은 지역이다. 수질이 깨끗하고 청결하며 해수욕장 길이는 0. 8㎞, 폭은 200m 정도이며 규사모래로 되어있다. 인근 마을에서 운영하고 있는 10여 개의 민박집에선 고향의 정을 물씬 느낄 수 있으며, 소나무 숲 사이는 텐트를 치기에 적합하다.

나리분지는 신생대 제3기 말의 화산활동으로 인하여 점성이 강한 조면암, 안산암, 그리고 응회암이 분출되면서 칼데라 화구가 함몰하여 형성된 화구원이다. 과거 사람들이 양식이 없어 섬말나리의 뿌리를 캐 먹어서 나리라는 지명이 생기게 되었고, 이 이름을 따서 나리분지라 부르게 되었다. 규모는 동서의 폭이 1. 5㎞, 남북의 길이가 2㎞, 면적이 1. 5∼2. 0㎢이다.

창선면 단항마을 앞 농경지 안에서 자라고 있는 천연기념물 왕후박나무는 나이가 500년 정도로 추정되며 높이 8. 6m로 가지는 밑동에서부터 11개로 갈라져 있다. 옛날 단항마을 어부 한 사람이 고기잡이를 나갔다가 큰 고기 한 마리를 잡았는데, 뱃속에서 씨앗이 나와 뜰에 심었더니 하루가 다르게 나무가 자랐고 이것이 왕후박나무가 되었다고 한다. 주민들은 이 나무를 동제나무라 칭하며 매해 음력 섣달그믐날 정성스레 동제를 올리며 풍년과 풍어를 빌었다고 한다.

누에섬은 인근 탄도항에서 떨어진 작은 무인도로, 썰물 때 하루 두 차례 4시간씩 갯벌이 드러나 도보로 들어갈 수 있는 섬이다. 누에섬 등대전망대는 경기도 안산시가 자연학습을 겸한 어촌 관광의 기회를 제공하고, 서해안 고깃배들의 안전한 조업을 유도하기 위해 누에섬 정상 부근에 건설한 등대 전망대이다. 1층에는 누에섬의 자연환경, 등대·바다와 관련된 각종 그림과 자료, 2층에는 국내외 등대 그림과 모형 전시물이 전시되어 있다.

벽련마을에서 나룻배로 건너가면 닿을 수 있는 가까운 섬 노도는 구운몽, 사씨남정기의 작가 서포 김만중이 유배되어 56세의 일기로 유형의 삶을 마감했던 곳으로 더욱 유명하다. 배를 젓는 노를 많이 생산했다고 하여 노도라고 불린다고 하며, 섬의 생김새가 삿갓을 닮았다 하여 삿갓섬 이라고도 불린다. 김만중은 두고 온 고향과 어머니에 대한 깊은 그리움을 글과 문학으로 승화시켜온 산증인이다.
낭천산림욕장은 원래는 지역 주민들을 위한 작은 산책로였다. 화천시가지를 조망할 수 있는 절산에 위치하고 있어서 원래부터 전망이 좋으며, 등산로와 팔각정 등이 있어 가볍게 쉬었다 가기 좋다. 화천읍내에서 차편으로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이동하기에도 편리한데 최근에는 새롭게 정비하여 등산과 더불어 휴양을 즐길 수 있는 건강공원으로 탈바꿈했다. 주요 시설로는 80m 길이를 가진 맨발지압로, 반원주목 등이 있다.

기우산은 해발 870m의 산으로, 기우제를 지내던 산이란 데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30년 전까지만 해도 가뭄이 들면 정선 군수까지 기우제에 참석했다고 한다. 다른 이름으로는 정선 주민들이 부르는 물빌산이 있으며, 이곳에서 기우제를 지내고 내려오는 길에는 신기하게도 비가 쏟아졌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기우산 등산로의 최고 조망처는 석이바위전망대로, 기우제를 지낸 장소이기도 하다.

신안군에서 진도군, 완도군, 고흥군을 거쳐 여수시까지 이어지는 1,596여 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은 바닷가와 인접한 산, 그리고 바다위의 섬 하나하나가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데, 팔영산과 나로도, 고흥군의 남쪽 일부가 속해 있다. 고흥반도 남쪽에 위치한 발포해변은 아름다운 모래사장으로 이루어진 해수욕장으로 수심이 얕아 누구나 즐기기 쉽고, 발포해변 주변으로 충무사와 발포만호성이 있다. 발포해변에서 차로 약 30분 정도 이동하면 나로도가 나온다.

웅장하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봉우리가 바로 단양팔경 중 하나인 구담봉(龜潭峰)이다. 기암절벽 바위가 강물에 비쳐 어른거리는 모습이 마치 거북 등껍질 같다 하여 호수 속 거북, 즉 구담(龜潭)이라 하였다. 구담봉은 그 이름으로 인해 아홉 개의 봉우리로 되어 있는 구(九)담봉이라고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 사시사철 절경을 자랑하지만 특히, 가을 단풍이 절정에 달할 때는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곳이다.

해안에서 북쪽으로 100m 거리에 자리한 가천마을에는 가장 아래쪽 밭 모서리에 한 쌍의 암수바위가 5m 간격으로 서 있다. 이곳에서는 미륵불이라 하여 각각 암미륵, 숫미륵이라 부르기도 한다. 암미륵은 높이 3. 9m, 둘레길이 2. 3m의 크기로, 여인이 잉태하여 만삭이 된 모습을 한 채 비스듬히 누워 있고, 숫미륵은 높이 5. 8m, 둘레길이 2. 5m 크기로, 남성의 성기 형상으로 서 있다.
냉천골은 칠갑산 산자락 마을인 마치 2리에 있는 계곡이다. 골이 좁고 깊어 여름철에도 발이 시릴 정도로 시원하고 맑은 물이 흐른다. 나무가 계곡을 뒤덮어 터널을 이루어 햇빛을 보기 어려울 정도다. 여름철에는 많은 피서객이 모여들며 모텔과 여관, 식당 등 편의시설이 확충되는 등 피서지로 활기를 띠고 있다. 냉천골이 위치한 마치리는 충청남도 청양군 정산면에 있는 마을로 칠갑산 동쪽에 위치하며, 전형적인 중산간 지역으로 동쪽에는 잉화달천이 남류한다.

해발 1,150m의 영월 단풍산은 함백산이 서쪽으로 뻗은 능선 상의 백운산을 거쳐 서남쪽으로 향하는 직동천과 옥동천 인근에 있는 산이다. 남쪽은 절벽으로 이뤄져 있어 조망이 매우 뛰어나고 아름다운 절경을 감상해 볼 수 있는 곳이라 할 수 있다. 단풍산에서는 각종 야생화를 감상해 볼 수 있으며, 여름에는 꼬리진달래와 회목나무, 털중나리 등의 꽃이 곳곳에 피어있음을 알 수 있다. 단풍산을 지나는 코스로는 솔고개 명품송과 매봉산을 거칠 수 있다.

다덕약수탕은 봉화의 청정 탄산 약수 중의 하나이다. 옛날 스무나무 아래 약수가 있어 이를 마시고 많은 사람이 덕을 보았다 하여 다덕약수라 불리는 이곳은 탄산과 철분 등이 함유되어 있어 톡 쏘는 맛이 있다. 예로부터 피부병과 위장병에 많은 사람들이 효험을 보았다 하고 지금도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울진·태백 방향의 국도변에 자리 잡고 있어서 지나는 길에 들러보아도 좋다.

김삿갓 묘가 위치하여 유명해진 인근 계곡이다. 김삿갓과 관련된 유적은 강원도 남부와 충청북도 경계지대에 분산되어 있는데 남대천 (南大川)을 사이에 두고 북쪽 영월군 하동면 어둔리 선래골 (선락동)에는 집터가 있고, 근처 와석리 노루목에는 묘소가 있다. 그리고 냇물 건너 단양군 영춘면 접경에는 기념시비가 세워졌다.

능강계곡은 지대가 높고 남북을 가로막아 종일 햇볕이 드는 시간이 짧아 겨울철에 바위가 차가워지고 물이 얼어 삼복지경에도 얼음이 나는 곳이라 하여 얼음골 또는 한양지라 한다. 초복에 얼음이 제일 많고, 중복에는 바위틈에 있으며, 말복에는 바위를 들어내고 캐내어야 하며 이곳의 얼음을 먹으면 만병통치약이라 하여 많은 피서객이 모여든다.

강원도 양양에서 가장 큰 규모의 항구로 양양8경 중 하나다. 강릉 심곡항, 삼척 초곡항과 함께 강원도 3대 미항으로 꼽힌다. 그 명성에 걸맞게 어선이 정박한 항구, 빨갛고 흰 등대, 방파제가 아름다운 어촌의 정취를 자아낸다. 항구를 배경으로 뜨는 해가 아름다워 해돋이 명소로도 유명하다. 남애항의 또 다른 볼거리는 남애항 스카이워크 전망대다. 방파제 입구 쪽에 자리한 스카이워크에 오르면 남애항 일대와 동해의 시원스러운 풍광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남양황라는 1973년 12월 20일 2,065m의 남양방조제가 완공되면서 1,211ha의 간척농지가 형성된 곳이다. 인공호수인 남양호는 제방축조와 함께 967ha로 조성된 관광명소로 화성8경 중 하나이다. 남양간척지에서 생산되는 쌀은 알칼리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경기미 중 최고의 품질을 자랑한다. 광활한 들녁은 계절따라 각기 다른 풍요로움을 안겨주지만 특히, 가을의 황금 벌판은 남양호와 어우러져 넉넉함과 충만함을 더해준다.

노자산은 동부면 구천리, 부춘리, 학동을 끼고 있으며, 가을 단풍이 절경으로 유명한 산으로, 남쪽으로는 거제 수봉인 가라산과 연결되어 있다. 여러 종류의 희귀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으며, 특히 세계적으로 희귀조인 천연기념물 팔색조가 서식하고 있어 신비의 산으로 일컬어지고 있다.

9m이다. 저수량은 107,810 톤으로 약 9,304. 6ha의 농경지에 용수를 공급해 주고 있다. 대초 장터가 있던 대초리가 수몰되었다고 해서 대초댐이라고 부르는데 공사로 인하여 다도면 면적의 30%에 해당하는 859,508㎡(260만 평)의 면적과 650호의 주택이 수몰되기도 하였다. 잉어, 자라, 향어, 붕어 등 민물고기가 풍성하여 낚시터로도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