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계서원
봉화군 봉화읍 도촌리에 있었던 조선 시대 서원인 도계서원은 1610년(광해군 2) 지방 유림의 공의로 단종에 대한 절의를 지켰던 충절 이수형의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창건되었다. 이후 이유, 이보흠, 이여빈 등 충절의 본보기가 되었던 인물들을 추가로 모시고 제사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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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봉화읍 도촌리에 있었던 조선 시대 서원인 도계서원은 1610년(광해군 2) 지방 유림의 공의로 단종에 대한 절의를 지켰던 충절 이수형의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창건되었다. 이후 이유, 이보흠, 이여빈 등 충절의 본보기가 되었던 인물들을 추가로 모시고 제사를 지냈다.

덕천서원은 1794년 김관석, 김천택, 김주, 김즙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된 서원으로 의성 김씨 집성촌인 윤동 마을에 위치하고 있다. 의성 김씨 4인에 대한 배향 및 지방 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왔으나,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68년에 훼철되어 복원되지 못하였으나 이후 복원을 시작해 2019년에 완성하였다. 경내의 건물로는 사우, 신문 ,중정당, 양진헌, 험효료, 전사청, 고사 등이 갖추어져 있었다.

경주에 자리한 반려견 동반 한옥 독채 숙소다. 세 동의 독채 객실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통 한옥의 외관에 현대적인 설비를 더해 편안하게 머물 수 있다. 창문 너머로 한옥 담장과 고즈넉한 마당 풍경을 감상할 수 있고, 마당 한쪽에는 객실별로 분리된 개별 수영장이 설치되어 있으며 온수 설비를 갖춰 계절과 관계없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모든 객실에 넓은 주방이 마련되어 있어 취사가 편리하며, 반려견이 다치지 않도록 바닥재와 가구를 세심하게 배치했다.

전망을 볼 수 있는 넓은 주방, 테라스, 침실, 썬룸, 거실, 자쿠지, 샤워실, 화장실이 있고 마당과 함께 근처에 메타세쿼이아 숲이 있는 독채 한옥 스테이이다. 건물 전체가 통유리로 되어있어 낮과 밤의 풍경이 아름다운 숙소이다. 곳곳에 유럽풍 소품으로 꾸며진 포토존이 가득하다. 자연과 함께 고즈넉한 하루를 만끽하고 싶은 분들에게 방문을 추천한다.

스테이소소리는 ‘높게 우뚝 솟은’을 뜻하는 순우리말의 뜻으로 삼각형 구조로서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는 독채 숙소다. 삼각형의 전체 창으로 불국사 토함산의 전경이 펼쳐져 기억에 남는 경주 여행을 할 수 있다. 야외에는 노천 자쿠지가 마련되어 있어 특히 겨울에 따뜻한 온수로 하루의 쌓여있던 피로를 풀기에 좋다. 테라스에는 객실 별로 개별 캠핑식 화덕 바비큐장이 있어 불멍을 하기에 제격이다.

다시캠핑장은 경북 고령군 덕곡면 노리에 자리 잡았다. 고령군청을 기점으로 14㎞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대가야로와 덕운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20분 안팎이다. 계곡 인근에 위치한 덕분에 여름철 물놀이가 가능한 캠핑장에는 파쇄석으로 이뤄진 일반캠핑 사이트 12면이 마련돼 있다. 사이트 크기와 개수는 가로 5m 세로 7m 9면, 가로 4m 세로 5m 3면이다. 주변에는 상비리계곡이 있다.

안동찜닭의 원조 맛을 볼 수 있는 곳이 찜닭골목이다. 구시장 안에 위치한 찜닭골목에는 찜닭집 30여 곳이 몰려 있다. 400℃의 불에서 10여 분간 졸이고 진간장으로 간을 해 당근, 감자, 양파를 넣어 푹 익힌다. 국물이 찐득해지면 시금치, 대파, 당면 등을 넣어 한 번 더 익혀 낸 안동찜닭은 매콤한 맛과 달콤하면서도 간간한 맛이 일품이다. 찜닭골목과 연접한 보리밥 골목도 50년 이상 명맥을 잇고 있다.

놀팍은 한국문화테마파크 안 1,300평 규모의 실내 디지털 테마파크다. 몸으로 즐기는 도전 게임과 점수 기록으로 가족·단체가 함께 즐길 수 있으며, 비 오는 날에도 이용 가능한 실내 시설이다. 안동의 역사와 이야기가 담긴 콘텐츠로 색다른 재미까지 더했다. 조선 의병 훈련을 배경으로 즐기는 20종의 게임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콘텐츠 4종으로 이루어졌다. 직접 뛰고, 던지고, 눌러보며 24가지 다양한 체험형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덕양서원은 1625년(인조 3) 백촌 김문기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세웠다. 김문기는 조선 전기의 문신으로 형조참판·공조판서 등을 역임하였고, 1456년(세조 2) 사육신에 연루되어 처형되었다. 1868년(고종 5)에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가 1948년 지방의 유학자들에 의해 복원되었다. 경내의 대표적인 건물로는 상충사, 경의당 등이 있다. 상충사에는 김문기의 위패를 모시고 있고, 경의당은 유학을 공부하는 강당이다.

이 서원은 경산이씨(京山李氏)의 3현(賢) 삼익재(三益齋) 이천배(李天培)·백천(白川) 이천봉(李天封)·학가재(學稼齋) 이주(李)를 존모(尊慕)하여 현종 13년(1672)에 사림에서 덕암사(德巖祠)를 건립한 것에서 연유한다. 이후 흥선대원군의 서원훼철령에 의해 훼철되었다가 고종 13년(1876) 덕암서당(德巖書堂)으로 중건하였다. 지금의 서원 명칭은 1998년 정부와 경상북도의 지원을 받아 묘우(廟宇), 내삼문, 동·서재 등을 건립하여 이듬해에 개칭한 것이다.

안동 하회촌은 민속마을권, 부용대권, 병산서원권의 세 구역을 아우르는 지역으로, 낙동강을 끼고 펼쳐진 수백만 평에 이르는 광활한 공간이다. 민속마을권인 하회마을은 지금으로부터 약 600여 년 전, 공조전서였던 류종혜 공이 터를 닦은 이후 그의 후손들이 대대로 살아온 마을로, 현재는 풍산 류씨가 전체 가구 수의 약 75%를 차지하는 전형적인 동성부락이다.

덕산서원은 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에 있는 서원으로, 최효원과 최장간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했다. 1894년(고종 31)에 금릉과 선산 지역 유림들의 공론으로 최효원(1742∼1795)과 최장간(1763∼1812) 2인을 향사하기 위해 덕산서원을 세우기로 결의하였지만 창건하던 중에 동학농민전쟁이 일어나 이를 피해 현재 위치로 이건 하였다. 1972년 영주와 봉화 유림들의 동의를 얻어 영주시 부석면 상석리에 건립하였고, 1977년에 중건하였다.

낙동강 상류에 위치한 안동의 가송마을은 청량산 줄기가 마을을 에워싸고 있어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낙동강 상류 맑은 물과 청량산의 기암절벽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성성재 금난수와 퇴계 이황이 학문을 논하고 휴식을 취했던 고산정이 있는 아름다운 마을이다. 강을 중심으로 하여 동쪽에 가사리, 서쪽에 쏘두들, 그리고 쏘두들 남쪽으로 고개를 넘어가면 올미재가 있다.

덕림서원은 1740년(영조 16년)에 지방 유림의 공의로 오방우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오방우(1313~1393)는 고려 말기의 문신으로, 고려 충목왕 때 예부시에 급제하고 공민왕 때 오도안렴사를 지낸 해주오씨 장기 입향조이다. 덕림서원은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오던 중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68년(고종 5년)에 훼철되었으며, 그 뒤 복원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김천 직지사 입구에 자리하고 있는 김천 세계도자기박물관은 재일교포인 복전영자(福田英字) 씨가 서양자기, 크리스털 등을 김천시에 기증하면서 만들어진 박물관으로 김천시 내에서 세계적인 수준의 도자기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지하 1층, 지상 1층으로 3개의 전시실과 1개의 영상실이 있다. 김천 세계도자기박물관에서는 상설 전시 이외에도 도자기 페인팅 체험 작품전, 이스탄불에서 불어온 바람 특별전, 도자기로 보는 사군자 기획전 등 다양한 기획전시가 열린다.

김천 지역의 미술 작품과 기획 전시를 관람하고 예술 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문화 공간이다. 1971년 시민 성금으로 건립된 옛 김천시립도서관을 새롭게 단장해 2012년 개관했다. 지상 4층 건물로 2층과 3층에 전시실이 있으며 4층에는 자료실과 세미나실과 옥상 야외 전시실이 마련되어 있다. 지역 작가 초대전과 청년 작가 지원 전시 등 시기별 기획 전시를 열고 소장 작품을 수집하고 관리한다.

사명대사공원 내에 위치한 김천시립박물관은 김천의 역사와 문화를 총체적으로 보존, 전시하기 위하여 2020년 6월 22일 개관하였다. 백두대간 황악산의 아름다운 자연과 인근 직지사 등 문화·역사 자원을 연계하여 자연 속에서 쉬어가며 김천의 역사와 문화를 눈으로 보고 체험하는 산 교육장이다.
대적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 동화사 소속 사찰로 876년 보조 선사가 토굴로 창건했다고 전한다. 고려시대에는 보양 선사가 중창했다고 하며, 조선 후기에 들어와서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1689년 서월성해 승려가 크게 중수하여 사찰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고 한다. 조선 중기 이후에 다시 지은 것으로 보이는 극락전은 불교도의 이상향인 극락정토를 표현하고 있는 법당이다.

청도팔경의 하나인 용각산 지맥인 오례산 산정에 위치한 대운암은 1868년(고종 5년)에 부암선사가 범굴에서 수도하다 현몽에 의해 창건하였다. 1900년 화재로 소실된 것을 신범해화상이 중창하고, 경산시 자인면 반룡사에서 관세음보살불상 1구를 옮겨와서 봉안하였다.

경상북도 김천시 남산동에 위치한 김천문화원은 김천 지역의 전통문화를 보존·계승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는 문화원이다. 1953년 문을 연 이곳은 해마다 역사와 전통, 문화가 어우러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문화원의 연혁을 살펴보면 1953년 문화의 집을 창설하였고 1955년 김천문화관을 개관하였다. 1957년 김천문화제를 개최하였으며 1962년 김천문화원으로 개칭하였다.

신라 문무왕(文武王)12년(672)에 의상대사(義湘大師)가 창건한 사찰인 청송 대전사(大典寺)는 주왕의 설화에서 주왕의 아들인 대전도군의 이름에서 유래하였다. 본래 매우 큰 절이었으나 여러 차례의 화재로 상당부분 소실되었다. 지금은 보광전을 중심으로 관음전, 명부전, 응진전, 산령각, 요사채 등이 있으며 가람의 여러 곳에 도출되어 있는 주초석들이 옛 사찰의 규모를 짐작하게 한다. 대전사의 부속암자로는 백련암과 주왕암이 있다.

스스로 배우는 자연놀이터 승곡체험휴양마을은 전통과 현대를 접목한 다양한 경험이 가능한 곳이다. 천연암반계곡인 승장계곡에서 가재와 버들치를 만나고, 솔향이 가득한 솔숲에서 안전하고 즐겁게 뛰어놀 수 있는 자연놀이터가 있는 마을이다. 승곡체험휴양마을에서는 직접 재배한 친환경 농작물과 우리밀 도우 등으로 안전한 먹거리체험, 자연에서 직접 채취하고 마음껏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공예체험, 500년 고택에서 진행되는 쿠킹클래스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영천 북안면 돌할매공원에는 약수와 부처상, 돌할매 동상과 12간지 동상, 그리고 돌할매를 모신 석조건물이 있다. 돌할매는 무게 약 10㎏, 지름 25㎝의 화강암으로 들면서 자신의 운세를 점치는 것인데 두 손으로 돌을 들어 올릴 때 돌이 들리면 자신의 염원이 이루어지지 않고 돌이 꼼짝도 안 하면 소원을 이루어진다고 한다. 즉 염원하는 바에 대해 가부 결정을 해 준다는 것이다.

대승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본사인 직지사의 말사이다. 1644년(인조 22)과 1722년(경종 2)에 의현, 종수 등이 중수하였고, 1831년(순종 31) 구담이 중창하였다. 1922년 큰 화재로 불타 의운, 덕산이 복원시켰는데, 1956년 또다시 큰 화재가 발생하여 명부전과 극락전만 남고 소실되어, 1960년 남인 대휴 등에 의해 삼창 되었다.
대비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 동화사 소속 사찰로 신라 시대 6세기경에 청도 호거산 운문사를 중심으로 한 다섯 갑사 중 하나로 세워진 소작갑사(小鵲岬寺)가 전신이다. 대비사는 대비갑사(大悲岬寺)로도 불리는데, 고려 때 지금의 자리로 옮겨와 오늘에 이르고 있다.

구미 대둔사는 건축기법와 양식으로 보아 조선 후기인 17세기에 세운 것으로 추정되며 석가여래좌상을 본존불로 모시고 있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웅전과 명부전, 응진전, 삼성각 그리고 3동의 요사가 있고, 조선 후기 사찰 건축의 연구에 중요한 자료인 대웅전과 대웅전 내부에 있는 건칠아미타여래좌상이 있다. 신라 눌지왕 30년(446) 아도화상이 세웠다는 설이 있으나, 정확한 시기는 알 수 없다.

숫골은 영주의 진산으로 불리는 철탄산 아래 자리한 첫 번째 마을이다. 숫골 이란 지명에 대해선 여러 유래가 전하는데 삼국시대 신라군 주둔지가 있어 ‘술골’로 불렸다는 설과 일제강점기에 전염병 환자들을 수용하던 막사가 있어 ‘수용소골’로 불리던 것이 지금의 숫골이 되었다는 설이 있다. 이처럼 오랜 역사를 품은 마을은 1942년 영주역이 들어서면서 번성하기 시작했고, 해방 이후엔 고향으로 돌아온 이들이 모여 살기 시작하면서 크게 번창하였다.

도선굴은 경상북도 구미시 금오산에 위치한 자연동굴로 도선 대사가 도를 깨우쳤다고 전해지는 장소다. 통일신라의 승려인 도선은 풍수지리설을 처음 도입한 인물로 잘 알려져 있다. 그 외에도 도선굴은 고려의 대각국사와 야은 길재 등이 찾아와 은거할 만큼 절경이지만, 오랜 세월 오르는 길이 없어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결국 1937년에서야 이를 안타깝게 여긴 당시 구미 면장과 마을 사람들이 힘을 합쳐 통로를 내고 동굴 입구 벽에 기록을 남겨 두었다고 한다.

도음산산림문화수련장은 넓은 잔디광장과 더불어 다양한 수목들이 식재된 유아숲체험원을 운영하고 있다. 이 밖에 탐방객을 대상으로 숲을 이해하면서 재미있는 나무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숲해설과 한여름 무더위를 날리기 그만인 야외 물놀이장을 운영하고 있다. 온 가족이 함께 자연 속에서 휴식하기 좋은 힐링 공간이다. 숲 해설은 사전 문의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경북 안동에 자리한 송계헌은 서원 건축의 백미라고 찬사 받는 병산서원 가까이에 자리한, 소나무로 지은 한옥이다. 전체를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어 가족이나 단체 여행객에게 반응이 좋다. 송계헌은 전통한옥 구조와 현대식 시설을 갖춰 편의성을 높였다. 3개 침실 중 방 1개는 침실, 2개는 한실이고, 입식과 좌식이 공존한다. 주방이 있어 요리도 할 수 있다. 주인이 친절하게 안동 지역 곳곳을 안내해 준다.

가일마을 북쪽 남향 터에 자리 잡은 수곡고택은 1792년(정조 16)에 권조가 조부 권보(1709~1777)의 유덕을 기리기 위해 건립하였다. 수곡고택의 대문은 들어서면 넓은 앞마당에 사라 채와 그 뒤에 ‘ㅁ’자를 이루는 안채가 있다. 앞마당의 좌측에는 별당 채인 일지재(一枝齋)가 남향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안채의 우측 후방 약간 높은 터에 사당이 배치되어 있어 조선시대의 전형적인 양반집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

전통 한지 도배와 한실 이불, 천연염색 이불을 갖추고 있어 한옥스테이만의 체험 활동이 가능하며, 푸른 소나무 자연속에서 새소리, 복돌이와 함께 심신을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숙소이다. 주변 시설로는 솔기 온천, 객주 문학관, 청송 심수관 도예 전시관이 있어 머물면서 문화생활도 가능하다. 초롱불 행렬 체험, 우리가락 배우기 체험, 투호, 윷, 바둑, 장기, 제기, 공기놀이, 고누, 굴렁쇠 놀이, 고택 음악회 등을 무료로 체험 가능하다.

대곡사는 비봉산(579m) 동쪽 자락에 위치한 고려시대 사찰이다. 고려 공민왕 17년(1368년)에 왕사인 지공선사와 나옹선사가 창건했다. 창건 당시에는 대국사(大國寺)라 하였는데, 이는 지공이 중국 원(元)과 고려 두 나라를 다니면서 불법을 편 것을 기념하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그러나 1960년 대곡사 탑 밭에서 출토된 통일신라시대의 보살상을 볼 때 그 이전에 이미 창건되어 있었다고 보아야 할 듯하다.

우리나라 가장 동쪽 끝에 있는 섬으로 동도는 동경 131도 52, 북위 37도 14 그리고 서도는 동경 131도 51, 북위 37도 14에 있다. 비교적 큰 두 개의 섬과 작은 바위섬으로 이루어진 화산 섬이다. 바다제비, 슴새, 괭이갈매기 등 희귀한 해조류들이 살고 있으며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되고 있다. 동해의 맑은 바다와 외로이 떠 있는 섬과 해조류들이 어우러져 매우 아름다운 광경이다.

1954년 울릉도 동쪽 행남마을에 설치된 등대이다. 울릉군이 인근 해역과 독도어장에 조업 선박이 증가하고 우리나라 동해안 연안에서 일본 스쿠바 해역을 운항하는 선박의 수가 증가하여 안전을 위한 연안 표지 시설로 설치하였다. 청명한 날에는 등탑에서 정동 쪽으로 독도를 볼 수 있으며, 북쪽으로는 저동항의 아름다운 모습과 촛대바위를 한눈에 바라다볼 수 있고, 울릉도의 상징인 성인봉의 정상을 볼 수도 있다.

도동항은 포항에서 북동쪽 188㎞ 해상에 위치하는 울릉도의 어항으로 내륙을 연결해 주는 노선과 독도, 죽도를 연결하는 노선을 운행한다. 도동 지명의 유래는 도방청이란 말에서 시작되었다. 도방청은 ‘사람이 많이 모여 사는 번화한 곳’이라는 뜻으로, 1882년 울릉도 개척령을 발포하여 개척민에게 면세 조치를 내리자 점점 많은 사람들이 울릉군으로 입도하기 시작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