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샛별해수욕장
안면읍에서 차로 15분 거리에 있는 샛별해수욕장은 개장 역사는 짧지만 아름다운 해변이다. 동해안처럼 조약돌이 많은 넓은 해변을 가진 것이 특징이며 푸른 바닷물이 더없이 맑고 깨끗하다. 안전하게 해수욕을 즐길 수 있는 수면 길이는 150m이며 해변의 바다 쪽은 모래, 육지 쪽은 조약돌과 자갈로 이루어져 있다. 민박이 가능하고 야영도 할 수 있어 가족이나 친구 단위로 찾는 사람들에게 알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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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읍에서 차로 15분 거리에 있는 샛별해수욕장은 개장 역사는 짧지만 아름다운 해변이다. 동해안처럼 조약돌이 많은 넓은 해변을 가진 것이 특징이며 푸른 바닷물이 더없이 맑고 깨끗하다. 안전하게 해수욕을 즐길 수 있는 수면 길이는 150m이며 해변의 바다 쪽은 모래, 육지 쪽은 조약돌과 자갈로 이루어져 있다. 민박이 가능하고 야영도 할 수 있어 가족이나 친구 단위로 찾는 사람들에게 알맞다.

강원도 영월군과 경상북도 봉화군, 영주시에 걸쳐 있는 해발 1,236m 백두대간의 한 봉우리이다. 선달산은 소백산맥에 속하며 주변에 매봉산, 어래산, 봉황산 등이 있어 산세가 우아하고 풍경이 아름답다. 신선이 놀던 곳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신선골, 칠룡골, 용아골 등의 이름을 가진 계곡들이 산을 둘러싸고 있다. 남서쪽에는 소백산국립공원이 자리 잡고 있으며 동남쪽 기슭에는 오전약수가 있다.

새만금환경생태단지는 새만금 지역의 생태복원과 수질개선, 야생생물의 서식공간 제공, 생태환경 체험·교육 등 다양한 환경기능을 수행하기 위하여 0. 8㎢(24만평) 규모로 조성되었다. 2022년 6월 5일 개장한 환경생태단지는 핵심보전지구인 생태습지와 함께 랜드마크인 달팽이언덕, 아이들을 위한 생태놀이터가 마련되어 있는 인간과 자연의 상생 공간으로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새인봉은 측면이 수직 절벽으로 이루어진 돔 형태를 보이는 해발 고도 488m의 봉우리로서 도곡 유문암이라 불리는 화산암으로 구성되어 있다. 큰 규모의 수직절리와 함께 용암이 흐른 유상 구조를 따라 수많은 쪼개 짐면이 발달되어 있는데, 측면의 절벽은 수직절리를 따라 암반의 붕괴가 계속되어 생성된 것으로 보인다. 정상에는 동결과 융해의 반복으로 직경 20㎝, 깊이 10㎝ 정도의 팬홀이 형성되어 있다.
새밭계곡은 소백산 깊은 골짜기에서 흐르는 물줄기가 모여 계곡을 이룬 자연발생 계곡으로 하일천의 상류지역에 해당한다. 청정계곡에서만 자란다는 산천어가 서식할 만큼 물이 차고 맑은 게 장점으로 천연림과 기암괴석이 어우러져 빚어내는 수려한 경관을 갖추고 있다. 특히, 이곳은 플라이 낚시의 명소로도 유명해 낚시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고 있다. 곳곳에 그늘이 드리워져있고, 캠핑장 시설을 갖추고 있어 휴가를 보내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제주시 한경면 산양리 산양초등학교 북동쪽 지점 도로변에 위치한 오름으로 나지막한 언덕 형태를 띠고 있다. 오름 정상에는 마을에서 암메(암메창)라 부르는 둥그런 화구가 약 20m 정도의 평지에 있고, 화구 안에는 농경지와 초지, 그리고 묘지가 조성되어 있다. 이 오름은 문헌이나 묘비에 조소악으로 표기되어 있다. 새신 오름의 새신은 ‘새가 있는’이라는 뜻을 지닌 제주어로 초집을 덮는 새가 있는 오름이라는 데서 유래하였다.

상효원은 약 264,462㎡ (8만 평) 규모를 가진 서귀포시 소재의 수목원이다. KC코트렐 이달우 회장이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고자 설립했다. 한라산과 서귀포 바다가 보이는 이곳은 해발 400m에 있으며, 제주 고유의 자생식물을 보유하고 있다. 제주 토종의 한란, 새우란과 같은 식물의 원생지이며, 100년 이상의 노거수와 상록 거목이 밀집해 있어, 수종의 다양성, 희귀성 측면에서 보존 가치가 높다.

해발 1,006m 높이의 상정바위산은 정선아리랑 가사 중에 등장하는 남산으로 아우라지에서 보자면 남쪽에 자리잡고 있다. 상정바위산을 오르는 내내 가파른 길이 이어지며 정상에서는 조양강이 삼면으로 둘러싸여 흐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정상에서는 한반도 지형을 닮은 지형을 볼 수 있다.

상소동 산림욕장은 만인산과 식장산 자락 중간지점, 대전역에서 금산방향으로 약 10km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산림욕장으로 가는 길에 버즘나무 가로수 터널이 아름다움을 더해주고 있다. 자연체험과 휴양을 할 수 있는 각종 시설이 조성되어 있고, 특히 수많은 돌탑이 조성되어 있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가족이나 연인 등 각계각층에서 가족의 건강이나 여러 가지 염원을 담은 돌탑을 쌓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 뜻깊은 기회를 제공하여 주기도 한다.
단양군을 중심으로 12㎞ 내외 산재한 아름다운 명승지를 모아 단양팔경이라고 한다. 도담삼봉, 석문, 구담봉, 옥순봉, 사인암, 상선암, 중선암, 하선암을 말한다. 단양팔경 중 하나인 상선암은 중선암에서 59번 국도를 따라 아기자기한 계곡 풍경에 취해 달리다 보면 어느 틈엔가 나타난다. 크고 널찍한 바위는 없으나 작고 올망졸망한 바위들이 서로 모여 있는 모습은 소박하고 정겨운 한국인의 이웃을 연상케 한다.

왜가리 서식지는 영주시 부석면 상석리의 감살미마을의 뒷산 솔숲에 위치해 있다. 매년 봄이면 1,000여 마리의 왜가리와 중대백로가 날아들어 번식하고, 가을에는 남쪽으로 이동한다. 100여 년 전부터 감살미 솔숲으로 날아오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곳은 구릉성 산지들로 이루어졌으며, 구릉지 사이로는 곡저평야가 형성되어 있다. 또 구릉지와 곡저평야 앞으로는 낙화암천이 흐르고 있어 왜가리들이 서식하기에 최적의 장소라 할 수 있다.

부안군 변산면 도청리 언포부락 앞에 있는 해수욕장으로 1988년 개장 이후 공무원과 그 가족들만 이용할 수 있었지만 현재는 일반인에게도 개방하고 있다. 모래사장 뒤 소나무로 조성된 방풍림, 산재한 기암괴석 등이 있으며 해수욕장의 수심이 얕고 모래가 깨끗하다. 1999년 수질검사에서는 1등급을 받았다. 해수욕장 주변은 식당, 수영장, 배구장, 샤워장, 취사장, 야영장 등 편의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다. 또한 쾌적한 소나무 숲의 자연 야영장을 유료로 운영한다.

삼척시청에서 5㎞가량 떨어진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며 일명 승공 해변이라고도 불린다. 평균 수심 1~2m 정도이며 물이 맑고 맹방해수욕장부터 이어져오는 깨끗한 백사장이 길게 펼쳐져 가족 단위 피서지로 많이 알려진 곳이다. 백사장 뒤로 해변 길이만큼 송림이 길게 늘어서 있어 삼림욕을 즐기기에 좋으며 해변에 조개가 많아 피서철이면 바다 조개 줍기 대회, 명사십리 달리기 대회, 바닷물과 담수가 교차하는 곳에서는 맨손 송어 잡기 등 행사가 열린다.

독도 동도와 서도 사이에서 마치 두 섬을 이어주는 징검다리처럼 놓여 있는 3개의 바위섬으로 울릉도, 독도 국가지질공원에 속해 있다. 서도의 북동쪽에 위치한 높이 44m의 시스택 (오랜 시간 파도로 침식되어 육지와 분리된 바위섬)으로 세 방향의 해식동굴이 발달하여 한 점에서 만난다고 하여 삼형제굴바위라고 한다. 하부는 주상절리가 발달한 조면안산암, 상부는 응회암류로 이루어져 있다.
삼형제 저수지는 음성에 있는 무극저수지, 금석저수지, 용계저수지를 일컫는 말이다. 한국에서는 유일하게 산을 두고 도수터널로 세 저수지가 연결되어 있어서 수면의 높이가 항상 일정하다. 무극저수지는 야산에 둘러싸여 조용하고 경관이 수려하며, 물이 맑아 여름철 피서지로 유명하다. 금석저수지는 물이 맑고 수심이 깊으며 수초지대가 없어 여름이나 겨울철 얼음 낚시터로 주목받는 곳이다.
삼천포 팔포항은 인근 주민들의 어선이 접안해 있고 낚싯배, 수산물 운반선 등의 화물선들도 이용하는 무역항이다. 2002년부터 해마다 가을이면 사천의 대표 축제인 ‘사천시 삼천포항 자연산 전어축제’가 열리고 있다.
폐교된 미로초등학교 두타분교에 꽃과 나무를 심고 가꿔 싱그러움이 가득한 정원으로 탈바꿈시킨 곳이다. 크게 1·2권역과 탐방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1권역에는 두부체험장, 야생화 체험실, 주막식당, 카페 등이 운영 중이며 운동장에는 야생화 정원, 사계절 풀장, 야영장 4동, 방갈로 6동 등이 조성되어 있다. 2권역에는 통방아 정원, 주차장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 1권역에서 2권역으로 이어지는 약 2.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초당굴은 3단계의 다층구조로 되는 수직 경사굴이다. 이 동굴은 크고 작은 광장 네 개가 서로 연결 및 결합된 것인데 침식과 붕락으로 형성되었다. 지층은 고생대의 대석회암통에 속하는 풍촌석회암층으로 백색과 회백색 그리고 담홍색의 석회암으로 되어 있다. 초당굴은 대형 석회동굴로 종유석, 석순, 석주 등의 동굴 생성물이 화려할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희귀한 물김이 자라고 있어 학술 가치가 매우 높다.

삼정생태공원은 대전 대청호오백리길 중, 1구간에 있는 자그마한 공원이다. 삼정마을이라고 불리며 대청호를 따라 삼정생태공원이 조성되어 있는 곳으로 아직 잘 안 알려져 있어 관광객들이 많지 않아 한적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데크를 따라 걸으면서 대청호를 구경할 수 있고 잘 정비된 숲속 오솔길이 적당히 섞여있어 걷는 재미도 있다. 삼정생태공원은 갈대군락과 미나리원, 참강지 등 다양한 생태가 모여있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삼의악오름은 산천단을 지나면 우측에 우뚝 선 오름으로, 정상에는 풀밭의 산정분화구를 이루고 있으며 화구 안부의 일부 사면에는 묘들이 있다. 원형의 산정분화구는 남쪽 사면으로 용암유출 흔적의 작은 골짜기를 이루며 이곳 상단부의 수풀 속에서는 샘이 솟아나고 있다. 동사면은 완만한 경사로 해송이 듬성듬성 식생하고, 남사면의 골짜기에는 자귀나무 등이 잡목들과 어우러져 있고, 그 주변에는 곰취, 기슭에는 산수국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삼정해수욕장은 포항 남구 구룡포읍 삼정리 인근에 위치한 작고 고요한 해변이다. 예전에는 동쪽 계곡의 물이 바닷가에 흘러들어 ‘범진(범람지)’이라 불리기도 했던 곳이다. 고운 모래와 자갈이 조화롭게 펼쳐져 있으며 수면에서는 따뜻하게 느껴지지만 깊이에 따라 수온 차가 있어 스노클링 시 바닷속 안개 같은 물안개의 흐름을 볼 수 있다. 해변 남쪽 끝에는 마치 하늘로 치솟는 듯한 열주형 구조의 주상절리가 역동적인 풍경을 연출한다.

궁촌리의 음나무는 오랜 세월 조상들의 관심과 보살핌 속에 자라온 민속적 자료로서의 가치와 함께 우리나라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음나무 중의 하나로서 생물학적 자료로서의 가치도 높아 1989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수령은 1,000년 이상으로 추정되며, 나무 높이는 17. 5m, 가슴높이 둘레는 5. 5m, 밑동 둘레는 6. 4m이다. 마을에서는 음나무를 해치면 피해를 본다고 하여 신성시하고, 서낭당 신목으로 여겨 보호해 왔다.

삼양 해안도로는 제주 북부에 있는 삼양동 해안을 따라 이어져 있는 도로다. 삼양동 마을에서 시작해 삼양 해수욕장에서 끝이 나며, 해안 도로 중 가장 거리가 짧다. 검은 모래 해변을 따라 연결된 이곳은 양쪽의 도로변을 따라 가로등이 이어지며, 일몰과 야경이 아름다워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 7월에는 삼양 검은 모래 해변축제가 열리며, 검은 모래로 모래찜질을 하면 신경 질환 및 비만 치료, 관절염 등에 효험이 있다고 하여 관광객과 현지 도민의 방문도 잦은 곳이다.
서울과 안양 도심에서 가까운 삼성산 산림욕장은 가볍게 즐기기 좋은 산림휴양지이다. 주로 산성산과 관악산 산행의 등산로로 이용된다. 산림욕장은 안양예술공원 입구부터 안양사와 제1·2전망대를 지나는 5km 구간으로, 안양사를 지나 삼성산 정상과 관악산까지 연결된 등산로의 일부이다. 울창한 숲길 사이로 운동기구와 쉼터 등의 편의시설이 조성되어 있고, 30여 분만 올라도 마치 정상에 오른 듯한 탁 트인 풍경을 만날 수 있다.

삼양해수욕장은 관광객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해변이다. 상대적으로 소박하며, 물이 깨끗하고 고운 모래가 특징이다. 특히 화산암편과 규산염광물이 많은 세립질 모래로 이루어져 있어 반짝이는 검은 모래가 특색이라 바다와 모래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인생사진을 건질 수 있는 해수욕장이다.

의암호와 북한강을 끼고 솟은 삼악산은 춘천을 대표하는 풍광 좋은 산 중 하나다. 주봉인 용화봉(654m)과 청운봉(546m), 등선봉(632m), 총 3개의 험준한 봉우리로 이뤄져 삼악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높고 웅장한 산은 아니지만 산이 품은 풍치가 수려하고 정상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아름다워 명산으로 꼽힌다. 삼악산은 규암의 절리로 탄생한 신비로운 협곡과 폭포를 품었다.

석모도는 강화 본섬과 다리로 연결되어 있어 많은 여행객이 찾는 곳이며, 그중 대표적인 저수지로 삼산저수지가 있다. 섬의 서쪽에 위치해 바다와 인접해 있어 풍경이 수려하고, 낚시 명소로도 유명하다. 만수 면적은 약 6. 5만㎡로 비교적 깊고 규모도 큰 편이다. 물고기가 많아 낚시하기 좋은 곳으로 입소문이 나 있으며, 겨울에는 얼음낚시도 즐길 수 있다. 저수지 주변에는 코스모스 길이 조성되어 있어, 꽃이 만개하는 시기에는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삼산건강공원은 인천광역시 부평구에 위치한 건강과 여가를 위한 종합 공원이다. 넓은 면적과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운동기구와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시민들이 신체 건강을 챙기기에 좋은 장소이다. 공원 내에는 운동과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야외 체육시설과 피크닉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특히, 각종 건강 프로그램과 주민 참여 행사도 활발히 열려 지역 사회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삼선산수목원은 1,160여 종의 식물이 자라고 있는 자연 체험 학습장이다. 다양한 꽃과 나무를 볼 수 있는 야외정원뿐만 아니라 전시온실, 키즈꿈의 숲, 한반도 소공원 등 10개의 시설이 있다. 수국원, 진달래원 등 23개의 전시원도 조성되어 있다. 또한 계절 별로 다양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볼 수 있으며 숲 속 어린이 놀이공간과 피크닉장, 카페, 여름철 물놀이 시설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

울릉도의 3대 해양절경 중 하나로 손꼽히는 삼선암은 3개의 암석으로 구성되어 있다. 울릉도의 풍경에 반해 하늘로 돌아갈 시간을 놓친 세 명의 선녀가 옥황상제의 노여움으로 바위가 되었고, 특히 늦장을 부린 막내 바위에는 풀조차 자라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조면암으로 이루어진 삼선암에서는 절리와 타포니가 잘 관찰된다. 삼선암의 절리들이 암석의 침식을 도왔고, 계속되는 침식에 의해 시스택 지형이 만들어졌다.

삼릉숲은 경주 남산 서쪽에 위치한 소나무 숲으로 삼릉이 위치해 있으며, 능 주변으로 아름드리 도래솔이 군무하듯 조화를 이루고 있는 곳이다. 경주 남산은 북쪽의 금오산과 남쪽의 고위산 모두를 이르는 것으로 고대국가 신라의 중요한 국사를 의논하던 사령지이면서 초기 궁궐지, 왕릉, 불교 조각 등 수많은 문화유산이 분포되어 있는 신라와 경주의 신령스러운 공간이다.
삼가저수지는 보은군 외속리면 삼가리에 있는 충북에서 두 번째로 큰 저수지이다. 속리산 주봉인 천왕봉(1,058m) 남쪽 골짜기에서 발원한 삼가천이 골짜기마다 물을 합수하면서 만수 계곡을 만들고, 삼가 저수지에서 머물렀다 하류인 서원 계곡으로 흐르다가 금강을 만나게 된다. 삼가 저수지는 금강의 발원지 중 하나이다. 삼가저수지 인근에는 구병산 자락에 있는 내속리면의 구병산 마을이 나온다.

태안반도 북단의 대호방조제 앞 해안에는 여러 항구가 있다. 삼길포항은 그중 규모가 가장 큰 항구로 주변 지역과 수도권 등지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흔히들 배낚시나 갯바위 낚시를 하여 즉석에서 손질하여 먹는 회 맛에 견줄 순 없어도 방금 잡아 온 물고기로 만든 회의 맛은 서해 포구에서만 느낄 수 있는 새로운 즐거움이다. 이곳은 특히 바닷물과 민물이 만나는 기수면을 좋아하는 감성돔이 잘 잡히며 망둥어도 자주 선을 보인다.

삼봉해수욕장은 태안군 남면과 안면읍을 연결하는 연육교 남쪽 3km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명사십리 은빛모래 반짝이는 해변이다. 세 개의 봉우리가 우뚝 솟아 있다고 하여 이름 붙여졌고, 튀어나온 삼봉괴암과 해당화가 유명하고 울창한 솔숲이 특히 인상적이다. 썰물 시 드러나는 모래밭이 단단하여 해안가에서 스포츠를 즐기거나 산책하기 좋아 매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특히, 자연 그대로 탁 트인 모래사장과 자연현상에 의하여 발생된 사구가 일품이다.

제주시의 곰솔은 제주시에서 서귀포시로 향하는 제1횡단도로를 따라 8㎞ 정도 가면 나타나는 산천단이라는 곳에 군락을 이룬다. 원래 이곳에는 곰솔이 9그루 있었는데, 1965년 벼락을 맞아 1그루가 고사하고 8그루만 남아 있다. 높이는 21∼30m로 4그루가 30m, 3그루가 25m이며 가슴 높이 둘레는 3. 4∼6m, 수관 너비는 12∼24m이다. 수령은 500∼600년으로 추정된다.

통영시 산양읍 박경리 기념관 맞은편으로 걸어서 15분 정도 거리에 있는 조용한 수목원이다. 입구는 작은 시골길처럼 고요하다. 차량은 출입이 금지되고 있기 때문에 박경리 기념관에 주차 후 걸어서 이동하면 된다. 공원 자체도 작은 편이라 한 바퀴를 도는데 15분에서 20분 정도면 충분하다. 배롱나무 길과 생태 연못, 잔디 광장, 숲속 쉼터, 전망대로 이루어져 있는데, 약간의 오르막길을 제외하면 모두 평탄하여 유모차를 끌고 산책하기에도 좋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