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대말 등대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항 북쪽에 있는 송대말 등대는 육지 끝에서부터 암초들이 길게 뻗어 있어 작은 선박들의 사고가 빈번한 감포 앞바다의 해상 안전을 위해 처음에는 무인 등대로 건립되었으며, 이후 유인등대로 승격되어 운영하였고, 현재는 그 기능을 다 하여 사용되지 않고 있다.
관심사로 찾기
공개된 장소·행사·여행 이야기를 같은 관심사로 모았습니다.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항 북쪽에 있는 송대말 등대는 육지 끝에서부터 암초들이 길게 뻗어 있어 작은 선박들의 사고가 빈번한 감포 앞바다의 해상 안전을 위해 처음에는 무인 등대로 건립되었으며, 이후 유인등대로 승격되어 운영하였고, 현재는 그 기능을 다 하여 사용되지 않고 있다.

선미도는 덕적도 인근에 위치한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무인도이며, 1934년 10월 1일 첫 점등을 시작하여 85년간 덕적면의 등대섬으로 자리 잡았다. 이 등대는 3등급 회전식 대형 등명기로, 백섬광 12초 주기로 빛을 발하여 안전한 뱃길을 안내한다. 선미도 등대는 바다와 어우러진 야경이 아름다운 명소이다. 등대의 빛은 인근 해상을 운항하는 선박들에게 중요한 안전 지표 역할을 한다. 선미도는 등대와 자연경관이 조화를 이루는 관광지로도 주목받고 있다.

산지등대는 제주 사라봉 북쪽 비탈면에 있는 등대이다. 일제강점기인 1916년 10월 무인 등대로 처음 설치했으며 1917년 3월 유인 등대로 변경되었고 1999년 12월에 새롭게 등탑을 신설했다. 100년 이상의 오랜 역사를 간직한 등대로 제주도를 대표한다. 산지라는 명칭은 조선 숙종 때 제작한 ‘탐라순력도’에 이곳이 산지촌으로 기록된 데서 유래했다. 처음에는 산저였다가 산지로 바뀌었다는 설도 있다.

대한민국 국토 최남단에 있는 푸른 잔디밭 끝에 걸쳐 바다를 향하고 있는 마라도 등대는 동중국해와 제주도 남부 해역을 오가는 선박들이 육지 초인 표지로 이용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희망봉 등대이다. 일제강점기인 1915년 3월 최초 건립된 등대는 1987년 3월에 개축하였고, 하얀색의 8각형 콘크리트 구조로 높이는 16m이다. 등질은 10초에 한 번씩 반짝이고 약 48km 거리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1954년 울릉도 동쪽 행남마을에 설치된 등대이다. 울릉군이 인근 해역과 독도어장에 조업 선박이 증가하고 우리나라 동해안 연안에서 일본 스쿠바 해역을 운항하는 선박의 수가 증가하여 안전을 위한 연안 표지 시설로 설치하였다. 청명한 날에는 등탑에서 정동 쪽으로 독도를 볼 수 있으며, 북쪽으로는 저동항의 아름다운 모습과 촛대바위를 한눈에 바라다볼 수 있고, 울릉도의 상징인 성인봉의 정상을 볼 수도 있다.

통영케이블카 인근에 있는 도남항 동방파제 등대는 통영이 배출한 다양한 문학적 인물들과 그들의 업적을 기념하기 위해 건축되었으며 1986년 12월 최초로 점등됐다. 12개의 외측 기둥과 6개의 내측 기둥이 수직으로 높이 솟은 혁신적 디자인으로, 건축물 자체가 설계 공모를 통해 당선된 하나의 작품이다.

누에섬은 인근 탄도항에서 떨어진 작은 무인도로, 썰물 때 하루 두 차례 4시간씩 갯벌이 드러나 도보로 들어갈 수 있는 섬이다. 누에섬 등대전망대는 경기도 안산시가 자연학습을 겸한 어촌 관광의 기회를 제공하고, 서해안 고깃배들의 안전한 조업을 유도하기 위해 누에섬 정상 부근에 건설한 등대 전망대이다. 1층에는 누에섬의 자연환경, 등대·바다와 관련된 각종 그림과 자료, 2층에는 국내외 등대 그림과 모형 전시물이 전시되어 있다.
거문도등대는 남해안 최초의 등대로써 1905년 4월 12일 세워진 뒤 지난 100년 동안 남해안의 뱃길을 밝혀왔다. 거문도 등탑은 높이 6. 4m의 원형백색으로 연와, 석 및 콘크리트 혼합구조물이다. 등명기는 3 등대형으로 유리를 가공한 프리즘렌즈를 사용하였으며, 수은통에 등명기를 띄우고 중추로 회전시켜 15초 간격으로 불빛을 밝혀 약 42㎞ 거리에서도 볼 수 있게 설치되었다.

조선 말기에 건설된 유인등대 중 하나로서 1909년 12월에 점등을 시작했으며, 2003년 9월 16일 부산광역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등대이다. 고딕형 양식을 갖고 있으며 이 때문에 프랑스 등탑 형식과 유사하다. 출입구에는 진입계단의 폭에 맞게 목재를 이용한 돌출형 경사 현관을 설치하였으며, 상부 현판에는 조선 황실의 상징인 오얏꽃 문양이 새겨져 있는 등 한국, 일본, 유럽의 건축양식이 혼합된 구조로 되어 있다.

남해 바다의 길잡이인 소리도 등대는 1910년 10월 4일에 처음으로 불을 밝혔다. 여수, 광양 인근으로 출입하는 선박이나, 서해안에서 부산 쪽으로 운항하는 선박들에게 주요 길잡이 역할을 하기 위해 설치되었다. 소리도 등대는 평균 해수면으로부터 82m, 땅 위에서 9. 2m 높이의 육각 철근 콘크리트로 구조물이며, 내부에는 2층 구조로 철제 사다리가 설치되어 있다.
2005년 4월 14일 백야대교가 설치되어 차량운행이 가능해지면서 관광객과 낚시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여수오션리조트 등 화양지구의 개발이 예정되어 있어 앞으로도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백야도(白也島)는 면적 3. 08㎢의 비교적 작은 섬으로 멀리서 보면 범이 새끼를 품고 있는 것 같다 해서 백호도라 불리다가 1896년 돌산군 설립 당시 백야도로 개칭하였다. 백야도등대는 1928년 12월 10일 높이 8.

바다 한복판에 두 기둥이 우뚝 서서 위풍당당하게 바다를 바라보는 웅장한 모습의 독도에는 우리의 바다를 비추는 독도등대가 서 있다. 독도는 망망대해 위에 깎아지른 바위 봉우리로 규모는 작지만 거제의 해금강이나 여수의 백도 못지않게 독도의 풍광은 웅장하여 관광지로도 손색이 없으며, 코끼리를 닮은 독립문바위와 주변에 크고 작은 암봉, 가제바위와 탕건봉 등은 바다 한가운데 펼쳐진 기암 전시장처럼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