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산가고파국화축제
마산가고파국화축제는 마산 국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국화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2000년부터 개최해 온 창원의 대표 가을 축제이다. 마산은 1961년 회원동 일대에서 여섯 농가가 우리나라 최초로 국화 상업재배를 시작하고, 1972년 국내 최초로 일본에 국화를 수출한 지역이다. 온화한 기후와 재배 기술을 바탕으로 성장한 마산 국화산업의 역사와 다양한 국화 작품을 축제에서 만날 수 있다.
마산향교는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교동리에 있으며 1414년(태종 14) 진해현이 설치되면서 진해향교로 창건되었으나 임진왜란 때 방화로 소실되었다. 인조 때 재건하였으나 1920년 일제의 강압으로 철폐되었으나 1990년에 창원군 향교로 복원되었고 현재의 건물도 재건되었다. 입구의 외삼문은 맞배지붕을 올린 솟을삼문이며 학문을 강의하는 명륜당은 정면 5칸 규모의 팔작지붕 건물이다. 대성전은 정면 3칸 규모의 맞배지붕 건물로, 공자를 포함한 5성과 중국과 우리나라 20현을 향사하고 있다. 향교의 바깥에는 하마비가 있고, 1990년에 세워진 문선왕 신위 매안비가 있다. 마산향교 건물의 배치는 풍화루, 명륜당, 대성전을 일직선으로 연결하는 일반적인 전학후묘의 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각 건물은 대성전으로 이르면서 대지가 한 층씩 상승하도록 기획하여 문묘의 신위에 대한 위엄을 중시한 배려를 엿보게 한다. 마산 향교의 건물들은 여러 차례의 중수와 재건을 거듭하면서 고유의 격식은 일부 훼손되었다.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교동1길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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