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포항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봉포리는 일제강점기 이전에 광포, 산너머는 봉현이라 칭하여 오다 1914년에 2 개리를 합함에 따라 봉현의 ‘봉’ 자와 광포의 ‘포’ 자를 따서 ‘봉포리’로 부르기 시작했다. 이곳에 위치한 봉포항은 50여 척의 배가 드나드는 작은 항구로 봉포리 어민들의 삶의 터전이다. 크지 않지만 아주 큰 쉼터 정도의 아늑한 항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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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봉포리는 일제강점기 이전에 광포, 산너머는 봉현이라 칭하여 오다 1914년에 2 개리를 합함에 따라 봉현의 ‘봉’ 자와 광포의 ‘포’ 자를 따서 ‘봉포리’로 부르기 시작했다. 이곳에 위치한 봉포항은 50여 척의 배가 드나드는 작은 항구로 봉포리 어민들의 삶의 터전이다. 크지 않지만 아주 큰 쉼터 정도의 아늑한 항구이다.
봉학골 산림욕장은 다양한 산림 휴식공간을 조성하여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정서함양에 기여하고자 조성된 곳으로 가족단위 휴양지로 안성맞춤이다. 주요 시설로는 조각공원, 식물원, 맨발숲길, 자연학습장, 물놀이장, 야외 다목적 광장 등이 있다. 조각공원에는 여러 장승과 다양한 곤충, 동물들의 모형이 전시되어 있어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에도 좋고 사진 촬영 장소로 적합하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인위적인 벌채와 환경적인 여건 변화로 쇠퇴되어가고 있는 금강소나무숲을 조선 후기의 모습으로 복원하기 위하여 울진 소광리, 영양 본신리, 봉화 고선·대현리 등 3개소에 ‘에코투어가 이끄는 금강소나무 생태경영림’을 조성하였다. 100년 후 현재 숲을 대체할 금강소나무 후계림 606㏊와 먹이사슬 복원을 위한 자연 생태계식물지 3.

2007년에 개장하여 다양한 산림휴양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천연림과 인공림이 조화를 이룬 절경에 각종 야생조수가 서식하고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휴양림 내에는 1시간부터 3시간 코스까지 다양하면서도 완만한 등산로가 있어 숲속 산책과 등산을 즐길 수 있어 가족 및 동호회 단위의 등산객이 많아지고 있다. 임존성을 둘러보고 봉수산 정상까지 오르는 코스에서는 예당저수지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봉성저수지는 경남 함안군의 자연 명물인 여항산 아래에 있다. 이곳은 함안 여항산 둘레길의 주요 지점이며, 저수지 주변에 산책로를 조성하여 방문객과 주민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봉성저수지 둘레길은 총 2. 9㎞의 거리로 약 1시간 정도 소요된다. 저수지를 따라 걷다 보면 저수지의 시원한 풍경을 볼 수 있고 숲길이 있어 산림욕 하기에도 좋다. 둘레길을 걷다 보면 포토존이 나오는데 여항산 자락과 여항면의 집들이 모여있는 정겨운 풍경을 담을 수 있다.

상수도 사업으로 인해 저수지의 기능은 폐쇄했지만, 자연친화적인 탐방로와 휴게시설, 산책로 조성 및 데크로드 등 친수공간을 조성하여 많은 사람이 방문하는 힐링스폿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봉암수원지의 둘레는 약 1. 5㎞로 길이 고르고 그늘져 있어 고요히 경치를 즐기며 부담 없이 산책을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으며, 어린이 놀이터, 숲속 도서관 등 다양한 시설도 갖추어져 있다.

봉선저수지는 서천군 마산면과 시초면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봄에는 물버들과 야생화들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을 볼 수 있다. 물버들 가족건강 산책로는 마산면 소야리, 벽오리, 신봉리에 걸쳐 위치하고 있으며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으로 물버들 권역이 조성되어 있다. 봉선저수지에는 테마공원이 조성되어 있으며 산책로의 총거리는 약 7. 12㎞이다.

봄내길 7코스는 1939년에 개통된 경춘선 구간 중에 구 강촌역과 구 백양리역을 잇는 2. 1km 의 옛 철길을 따라 걷는 코스다. 구 백양리역은 넓은 벌판이 있는 강변에 위치해 있어 경관이 뛰어나고, 현재 국내에서 중앙선 팔당역과 더불어 역사건물이 승강장 위에 서 있는 구조로 되어있는 유일한 섬식역이다. 코스 중간에 난 골짜기를 따라 올라가면 1960~70년대 화전민들이 살던 마당처럼 넓고 평평한 마당재가 나온다.

고흥 외나로도에 위치한 봉래산(410m)은 겉으로 보기에는 완만해 보이는 산이지만 섬에 들어있는 산답게 등산하는 묘미가 넘친다. 정상에 올라가면 봉화대가 있고 다도해의 수려한 경관과 함께 팔영산, 마복산, 천등산 등 고흥 반도의 산들과 인근 여수시 화정면 손죽도를 가까이 볼 수 있다.

경주 시내에서 동쪽으로 떨어진 대종 하구에 자리한 봉길해수욕장은 백사장 길이 500m, 폭 40m이다. 동해안의 다른 해수욕장에 비해 피서객이 적어 여유로운 휴가를 보내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한다. 여름이면 비치 방갈로와 튜브 대여소, 간이음식점들이 자리해 피서객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모래사장에서 조금 떨어진 바다에는 문무대왕의 바다 위 무덤인 대왕암이 있다. 문무왕은 죽은 뒤에도 바다의 용이 되어 나라를 지키고자 하니 화장하여 동해에 장사를 지내라고 유언했다.

봉래폭포는 총 3단으로 구성되어 있다. 상부에서부터 조면암과 응회암이 첫 번째 단을 이루고, 집괴암이 두 번째와 세 번째 단을 구성하고 있다. 총낙차는 약 30m, 유량은 3,000톤/일 이상이며, 울릉도 남부 일대의 중요한 상수원으로 활용되고 있다. 폭포의 최상부는 응회암이나 집괴암에 비하여 침식에 강한 조면암으로 이루어져 있다. 암석들 간의 강도차에 의해 차별침식을 받아서 여러 단의 폭포가 형성되었다.

보통저수지는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 보통리에 위치한 저수지로 보통리저수지라고도 불린다. 저수지에는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어 한적하게 걸을 수 있다. 특히 보통저수지는 연꽃 명소로도 유명하다. 매년 여름이면 저수지 위로 연꽃이 피어 장관을 이룬다. 저수지 근처로 식당과 카페가 즐비해 있어 나들이 코스로도 제격이다.
천봉산 대원사에는 보성녹차 시배지 군락지가 있다. 천봉산 대원사는 백제 무령왕 3년 아도화상이 산문을 연 뒤로 1500년 호남불교의 역사가 깃들어 있는 백제 고찰이다. 대원사는 고려 중기에 송광사 16 국사 중 제5대 자진원오국사가 가림을 중창하고 다원을 확장하였다. 자진국사는 대원사에서 선문염송을 판각하여 수선교재로 삼고 다선일미의 차 문화를 일으켰다.
보은 서원리 소나무는 속리산 남쪽의 서원리와 삼가천을 옆에 끼고 뻗은 도로 옆에 있으며, 나이는 약 600살 정도로 추정된다. 높이 15. 2m, 뿌리 근처의 둘레 5. 0m, 줄기는 84㎝ 높이에서 2개로 갈라졌으며, 전체적으로 우산모양을 하고 있다. 마을 사람들은 매년 이 소나무에게 마을의 평안을 비는 제사를 지내고 있다. 실제로 최근(2002, 2003)에는 정이품송의 꽃가루를 가루받이를 하여 후계목을 길러내는 사업을 시도하였다.

보목포구는 제주의 유명한 계절 음식인 자리물회가 유명한 곳이다. 자리돔이 제철인 매년 5월이 되면 보목포구에서 자리돔 축제가 열리기도 한다. 포구의 뒤쪽으로는 제주의 상징인 한라산이 병풍처럼 든든히 서있고, 앞바다에는 문섬과 섶섬이 떠있어 해가 질 때는 바다 위로 떨어지는 아름다운 일몰을 볼 수 있기도 하다. 보목포구는 계단길 포토존으로 유명하다.

보문정은 CNN에서 ‘한국의 비경’으로 소개된 적이 있을 정도로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한다. 팔각 정자와 2개의 연못 주위로 벚나무, 단풍나무 등이 식재되어 어느 계절 하나 빼놓지 않고 풍경을 감상해야 할 곳이다. 봄이면 보문정 주변을 수놓는 새하얀 벚꽃들로 빼어난 경치를 선사한다. 특히, 수양버드나무처럼 꽃가지가 축 늘어진 수양벚꽃을 볼 수 있어 인기가 좋다. 여름이면 보문정 앞 연못에 수련이 그득 피어나 절경을 더한다.
보문산 행복 숲 둘레길은 보문산에 조성된 둘레길이다. 보문산(457. 6m)은 보물이 묻혀 있다 하여 ‘보물산’으로 불리다가 보문산이 되었다고 하며,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대전의 대표적인 산이다. 보문산 행복 숲 둘레길은 보문산을 한 바퀴 돌아 원점으로 회귀하는 둘레길로 약 13km의 길이로 이루어져 있다. 보문산의 우거진 나무 그늘을 따라 시원하게 걸을 수 있으며 가을에는 단풍이 인상적이다.

보령방조제는 충남 보령시 오천면과 천북면 사이에서 서해로 유입되는 광천천을 막아 조성한 소규모 방조제이다. 이 방조제는 간척사업과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만들었는데, 서해 쪽으로 오천항 외에 천북마리나가 자리해 정박한 요트들이 이국적인 풍경을 연출한다.

산 깊고 물 맑은 곳으로 꼽히는 미산지역에 자리하고 있는 보령호는 서해 인근 7개 시군에 생활용수를 공급하고 있어 산업적 가치가 높을 뿐만 아니라 경치가 좋아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보령호는 굽이굽이 푸르른 산으로 둘러져 있어, 연인들의 드라이브 코스로도 적당하다. 보령호 드라이브는 미산면 617번 국도를 따라서 시작하는 것이 좋다.
보련산은 충주시에서 북쪽으로 약 20㎞ 거리에 있는 산으로 하남현 고개를 기점으로 서쪽의 국망산과 나란히 있다. 산과 계곡이 어우러져 사계절 변화하는 모습을 볼 수 있고 잘 알려지지 않아 여유 있고 호젓하게 산행을 즐기기에 적당한 곳이다. 산 정상에는 보련 산성이 있는데, 능선을 따라 흙과 돌로 쌓은 성은 일명 봉황성 또는 천룡성이라고 한다.
보령시 성주산 북쪽 자락에 있는 냉풍욕장은 폭염이 내리쬐는 한여름 피서지를 찾아 바다와 계곡으로 떠나는 이들에게 새로운 별천지와 같은 곳이다. 지하로 수백 미터 이어진 폐탄광 갱도의 땅속 깊은 곳으로부터 서늘한 바람이 외부로 분출되는데, 이 냉풍은 마치 에어컨 바람과 같이 시원하다. 산 중턱에 자리 잡은 냉풍욕장의 입구에 들어서면 외부 기온이 섭씨 30도를 넘는 날에도 섭씨 12도의 차가운 바람을 느낄 수 있다.
2003년 강천산군립공원에 있는 병풍바위에 조성된 인공 폭포로, 병풍폭포는 병풍바위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병풍바위의 전설에 의하면 강천사(剛泉寺)를 찾아가는 사람이 병풍바위 밑을 지날 때, 전생에 죄를 지은 사람은 바위가 자기에게로 넘어질 것 같은 생각이 들어, 지은 죄를 뉘우치고 사죄하는 마음이 든다는 이야기가 전해오며, 병풍바위 밑을 지나온 사람은 죄지은 사람도 깨끗해진다는 것이다. 병풍폭포는 높이 약 40m, 폭 약 15m, 낙수량이 분당 5톤에 이른다.

병바위는 병을 거꾸로 세운 듯한 형상에서 이름이 유래되었으며, 신선이 술에 취해 술상을 걷어차자 술병이 꽂혀 바위가 되었다는 설화가 전해진다. 실제로는 관찰 각도에 따라 사람 얼굴처럼 보이기도 하는 독특한 형상을 지닌다. 병바위는 유문암이 풍화와 침식을 받아 형성된 지형으로, 주변의 화산력응회암보다 단단하고 치밀하여 차별적인 풍화 작용이 일어난 결과이다. 이러한 차이로 인해 유문암은 수직 암석 단애를 이루며, 수려한 경관과 전형적인 타포니 구조를 나타낸다.

변산해안도로는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해안 풍경과 변산의 명소들을 함께 돌아볼 수 있는 도로이다. 고사포해수욕장에서 시작해 하섬전망대, 적벽강, 채석강과 격포해수욕장에 이르는 약 8㎞ 구간의 해안도로이다. 새로운 자동차 전용 도로가 생겼지만 여행 고수들은 드라이브를 즐기기 위해 이 해안도로를 찾는다. 차창 밖으로 바닷바람을 느끼고 적벽강에서 붉은 바위와 절벽을 감상하며 바다를 즐기다 보면 일상의 스트레스가 절로 날아간다.

벽방산은 통영시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벽발산이라고도 부른다. 거대한 암반이 장엄하게 얽어놓은 칼 끝같은 바위 능선을 지니고 있다. 석가의 십대 제자 중 한 사람인 가섭존자가 벽발을 받쳐서 들고 있는 모습처럼 생겨서 붙여진 산 이름이다. 부근의 천개산과 능선이 이어져 있어 함께 오르는 등산 코스를 많이 이용한다. 봄철에는 산등성이를 휘감는 진달래가 유명하며, 가을에는 단풍이 등산객들의 마음을 빼앗는 아름다운 산으로, 오래된 사찰과 비경이 곳곳에 있다.

국내 국립공원 중 유일하게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다기능 공원이다. 해안가는 외변산, 내륙 산악지역은 내변산이라 구분하고 있다. 그 사이에 개암사, 내소사, 월명암 등 유서 깊은 고찰이 있고 직소폭포, 봉래구곡, 낙조대 등 승경이 곳곳에 산재하고 있을 뿐 아니라 주변에는 유천리도요지, 구암리 지석묘군과 호벌치와 우금산성 등 역사 유적지가 있다.

별도봉은 화북악이라고 부르는 곳으로 제주항과 제주 앞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오름이다. 별도봉은 화산 쇄설성(碎屑性) 퇴적암과 용암으로 이루어진 기생화산으로 화북일동의 동쪽 해안에 자리하고 있다. 정상봉에서 북측 사면의 등성이가 바다 쪽으로 뻗은 벼랑이 있다. 벼랑 밑 해안단에는 고래굴과 아기 업은 돌이라 불리는 기암이 있다. 낮은 산이지만 해안 절벽을 끼고 조성된 장수산책로가 있으며 연인과 가족들이 많이 찾는다.

벗고개는 양평군 양서면 목왕리와 수능리 경계에 있는 고개이다. 벗고개에는 두 지역을 관통하는 벗고개 터널이 있다. 가평 화악터널 쌈지공원과 함께 서울 근교 3대 별 조망 명소이다. 인근 양평군 구둔역 폐역 보다도 별이 더 잘 보이는 곳으로 유명하다. 주말이면 전국에서 별을 관찰하고 사진에 담기 위해 모여든 인파로 북적인다. 다만 해가 지면 빛이 전혀 없는 산골짜기이기 때문에 안전 운행해야 한다.

베릿네 오름은 중문 관광단지의 천제연 계곡 동쪽에 있는 언덕 일대를 말하는 오름이다. 세 봉우리로 이루어져 각각 동오름, 섯오름, 만지섬오름으로 나누어 불린다. 울창한 숲이 있어 식물학적 측면에서도 귀중한 가치를 지니는 오름이다. 이곳은 특정 야생동물·식물로 지정된 솔잎난과 담팔수 등 희귀 식물이 살고 있다. 천연기념물 제182-7호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는 이유이다.
법수치계곡은 강릉과 양양 남북으로 길게 굽이쳐 동해로 흘러드는 곳이다. 황어, 은어, 연어가 올라오는 남대천 최상류, 어성전계곡을 따라가면 오대산 북쪽의 법수치계곡을 만난다. 계곡물이 마치 불가의 법수(인간 세상의 번뇌를 씻어주는 말)처럼 맑게 뿜어져 나와 남대천 본줄기의 시초가 되었다 하여 법수치라는 이름이 유래되었다. 문화재로 지정된 곳에 가야 볼 수 있는 화전민가옥인 굴피집도 이곳에서 그 흔적이 있을 정도로 사람의 발길이 드물었던 곳이다.
벌영리 메타세콰이어길은 20만 평 규모의 사유지에 조성된 메타세콰이어 숲에 난 산책로이다. 영덕 출신의 한 개인이 20여 년 전부터 메타세쿼이아, 측백나무와 편백을 심어 일반인에게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주차장을 지나 메타세콰이어숲으로 들어서면 가운데로 산책길이 잘 조성되어 있고, 이 숲길은 편도 약 420m로 양쪽으로 20M가 넘는 거대한 나무가 하늘을 향해 곧게 뻗어 있어 시원한 풍경뿐 아니라 상쾌한 공기도 느낄 수 있다.

버섯바위는 뜨거운 용암이 수중에서 분출할 때 생성된 미세한 화산쇄설물 입자가 퇴적된 응회암이다. 겹겹이 쌓인 지층이 차별침식을 받아 버섯을 닮은 외형을 보인다. 화산쇄설물은 상대적으로 크기가 크고 밀도가 높은 입자는 빠르게 가라앉고, 상대적으로 크기가 작고 밀도가 낮은 입자는 천천히 가라앉아 퇴적물의 입자의 크기가 밑에서 위로 갈수록 작아지는 점이층리를 보여준다.

청산도의 명산 보적산에 있으며 범의 머리 모양을 닮아 범바위라고 부른다. 범바위 부근은 강한 자성의 영향으로 나침반이 작동하지 않아 신비의 바위라고 불린다. 이 바위 근처에 가면 범바위의 기를 받을 수 있다고 한다. 호랑이가 웅크린 모습의 범바위에는 전설이 내려오고 있다. 신선이 청산의 생기를 이어갈 열 가지 생명을 십장생이라 하고 그들을 모으라고 범에게 시켰는데 십장생에 포함되지 않은 범은 나쁜 마음을 먹었다.

법성은 칠산 앞바다에서 조기가 많이 잡혀 칠산해에 파시가 섰을 뿐 아니라 12개 고을 곡식이 모두 실려오고 다시 내가는 창고가 있었던 곳이어서 살기좋은 곳으로 알려져 1895년에는 민호가 715호나 되어 영광읍보다 큰 동네를 이루었다.

뱃길조각공원은 김포에서 인천 정서진을 잇는 경인아라뱃길 남쪽 길에 조성된 조각공원이다. 공원에는 ‘국민과 함께하는 아라뱃길 문화 만들기’ 라는 취지로 서울시립대ㆍ성신여대ㆍ중앙대 학생들이 참여하여 제작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탁 트인 잔디밭에 친근하고 상상력 가득한 작품들을 통해 아라뱃길을 찾는 사람에게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여유를 제공하기 위해 2013년 8월에 김포시가 조성한 공간이다.

연천지역에서는 20~30m 현무암 주상절리 절벽 아래에 아직 암석화 되지 않은 퇴적층이 분포하는데, 이러한 퇴적층을 백의리층이라 부른다. 연천군 청산면 백의리 한탄강변에서 처음 발견되어 백의리층으로 불리는데, 백의리층은 주로 자갈들이 많은 역암층이 많지만 일부 모래층과 진흙층이 현무암 아래에 놓여 있기도 하다. 이러한 백의리층은 국내 내륙에서는 한탄강 일대에서만 관찰되는 매우 특이한 현상으로 지질 교육적 가치가 매우 높은 지질명소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