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운산(포천)
백운산은 경기도 포천시와 강원도 화천군에 경계한 산으로 높이는 903. 1m이다. 흙산으로서 수림이 울창해 계곡이 발달했지만 곳곳이 하얀 화강암 바위들과 단애(깍아 세운 듯한 낭떠러지)가 있어 등산의 묘미를 준다. 남북으로 뻗은 주능선은 서쪽으로는 지능선이 완만하게 뻗어 있어 산 속에서 나오는 풍부한 물이 암반을 노출시켜 자연스레 계곡의 아름다움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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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산은 경기도 포천시와 강원도 화천군에 경계한 산으로 높이는 903. 1m이다. 흙산으로서 수림이 울창해 계곡이 발달했지만 곳곳이 하얀 화강암 바위들과 단애(깍아 세운 듯한 낭떠러지)가 있어 등산의 묘미를 준다. 남북으로 뻗은 주능선은 서쪽으로는 지능선이 완만하게 뻗어 있어 산 속에서 나오는 풍부한 물이 암반을 노출시켜 자연스레 계곡의 아름다움을 드러낸다.

억새로 유명한 장소가 있는 포천 명성산은 높이 923m의 궁예가 왕건에게 쫓기어 피신했던 산이다. 명성산 억새밭은 울산 신불산, 정선 민둥산, 보령 오서산, 장흥 천관산 등과 함께 우리나라의 5대 억새군락지로 유명한 곳이다. 명성산 억새밭을 만나려면 산정호수 주차장을 이용한 후 명성산 등산코스를 따라 산을 올라와야한다.

현등산(운악산)은 해발 934. 7m의 기암과 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산세가 아름다워 소금강이라고도 불리워져 왔다. 궁예의 성터가 남아있어 옛 후고구려의 역사적 유래가 남아 있다. 또한, 주봉인 만경대를 중심으로 우람한 바위들이 봉우리마다 구름을 뚫고 솟아있는 골짜기 주변으로 하늘을 가리는 활엽수림은 가을이면 단풍으로 물들어 만산홍엽으로 지역축제인 운악산 단풍제가 매년 10월 중순경에 포천시 화현면 운악산 입구에서 열린다.

포천 최고봉 중 하나로 손꼽히는 국망봉은 수려한 경관을 자랑한다. 맑은 계곡물과 천연림이 울창한 곳에 자리 잡고 있는 국망봉자연휴양림은 피톤치드가 풍부해 산림욕에 적합하며 자연 생태계의 온전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어 사계절을 온전히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휴양림 내에는 63만 주에 달하는 잣나무, 소나무, 낙엽송 등이 식재되어 있다. 특히 드라마 의 촬영지인 장암저수지는 국망봉자연휴양림의 대표적인 관광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