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리암
사리암은 운문사의 암자로 비구니 사찰이자 나반존자 기도처이다. 고려 초 고승 보량 국사가 930년에 초창하였고, 1845년(조선 헌종 11)에 정암당 효원 대사가 중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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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리암은 운문사의 암자로 비구니 사찰이자 나반존자 기도처이다. 고려 초 고승 보량 국사가 930년에 초창하였고, 1845년(조선 헌종 11)에 정암당 효원 대사가 중창하였다.
불령사는 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 동화사 소속 사찰로 호랑산이라 불리는 효양산의 비룡골 옆 산비탈에 위치해 있다. 불심이 계곡에 충만하다고 해서 불령사라 불린다. 절의 창건이나 연혁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없지만, 신라 645년(선덕여왕 14) 원효대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할 뿐이다. 그 뒤의 연혁은 없으며, 이후 낡고 허물어진 사찰을 1912년에 봉주 승려가 중건하였다. 그 뒤 1930년 이종태 주지가 중수하였다.
대적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 동화사 소속 사찰로 876년 보조 선사가 토굴로 창건했다고 전한다. 고려시대에는 보양 선사가 중창했다고 하며, 조선 후기에 들어와서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1689년 서월성해 승려가 크게 중수하여 사찰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고 한다. 조선 중기 이후에 다시 지은 것으로 보이는 극락전은 불교도의 이상향인 극락정토를 표현하고 있는 법당이다.

청도팔경의 하나인 용각산 지맥인 오례산 산정에 위치한 대운암은 1868년(고종 5년)에 부암선사가 범굴에서 수도하다 현몽에 의해 창건하였다. 1900년 화재로 소실된 것을 신범해화상이 중창하고, 경산시 자인면 반룡사에서 관세음보살불상 1구를 옮겨와서 봉안하였다.
대비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 동화사 소속 사찰로 신라 시대 6세기경에 청도 호거산 운문사를 중심으로 한 다섯 갑사 중 하나로 세워진 소작갑사(小鵲岬寺)가 전신이다. 대비사는 대비갑사(大悲岬寺)로도 불리는데, 고려 때 지금의 자리로 옮겨와 오늘에 이르고 있다.

남강서원은 청도군 각북면 남산리에 있는 서원이다. 1864년 조선시대 학자인 박한주와 박수춘을 배향하기 위해 사림의 건의로 창건되었다. 1868년 훼철되었으나 밀양 박씨 국담 공파 사우당 문중의 기부금으로 2000년에 건립하였다. 문중에서 매년 3월과 8월 향사를 지내며 관리하고 있다. 전면에 세운 산형 대문을 들어서면 마당을 사이에 두고 팔작 기와집인 강당이 있고, 양 측면에는 동재와 서재를 배치하였다. 강당 뒤의 경사진 대지 위에는 사당인 양현사가 있다.

금호서원은 동계 이운룡 장군과 향산 백신을 기리기 위해 세운 서원이다. 이운룡(1562∼1610)은 선조 18년(1585) 무과에 급제하였으며, 임진왜란 때 많은 공을 세워 경상우수사 겸 3도 수군통제사에 이르렀다. 이 서원은 원래 이운룡의 출생지인 매전면 온막리에 상충사를 세우면서 유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