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본마을
나동(고래실마을)과 청계동을 합해 나본(螺本) 마을이라고 한다. 나동은 고둥이 많이 잡혀 붙은 이름으로 고래실이라고도 부른다. 예부터 나무꾼들이 마을을 오가며 쉬어가던 마을로 나무꾼들을 위한 정자나무가 많다. 나본마을의 범바위에는 전설이 있는데, 청암천 냇가에서 놀던 소년이 물을 차고 오르는 큰 뱀 한 마리를 보고 ‘뱀이 하늘로 올라간다! ’ 하고 외치자 그 뱀이 순간 힘을 잃고 떨어져 범 형상의 바위로 변해버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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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동(고래실마을)과 청계동을 합해 나본(螺本) 마을이라고 한다. 나동은 고둥이 많이 잡혀 붙은 이름으로 고래실이라고도 부른다. 예부터 나무꾼들이 마을을 오가며 쉬어가던 마을로 나무꾼들을 위한 정자나무가 많다. 나본마을의 범바위에는 전설이 있는데, 청암천 냇가에서 놀던 소년이 물을 차고 오르는 큰 뱀 한 마리를 보고 ‘뱀이 하늘로 올라간다! ’ 하고 외치자 그 뱀이 순간 힘을 잃고 떨어져 범 형상의 바위로 변해버렸다고 한다.

노량마을은 대문이 없는 색다른 마을이다. 게처럼 생긴 마을에 대문이 있으면 게가 드나들 수 없어 집안이 망한다는 이야기가 전해오면서 대문 없는 마을이 되었다. 이런 숨은 이야기를 모르고 외지에서 들어온 집이 대문을 세우고 담장을 돋우며 살았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망할 지경이 되었다. 뒤늦게 마을의 유래를 알고는 서둘러 대문을 헐어버렸다고 한다. 마을 사람들은 집 안으로 들어오는 게가 행복과 기쁨을 가져온다고 믿으면서 오늘도 사랑이 꽃피는 마을을 소망하고 있다.

남해 최초의 양떼목장인 양모리학교와 지향점을 같이하는 남해 양떼목장 양마르뜨언덕은 약 19,000 ㎡의 푸른 초원이 펼쳐진 체험목장이다. 독일마을 가까운 곳에 위치한 양마르뜨언덕은 푸른 목초지와 초원 산책로, 푸른 숲과 깨끗한 계곡까지 흘러 다양한 즐거움이 있는 곳이다. 그리고 듬직한 양몰이 견인 엘리트 ‘모스’와 사고뭉치 ‘감동이’의 날렵한 양몰이 쇼도 즐길 수 있다.

경상남도 사천시 곤명면에 위치한 다슬기 초량마을은 조선조 때 초량면의 소재지가 되었던 것을 연유하여 초량리라고 부르게 되었다. 과거 곤양군 초량면에 편입되어 있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정리에 따라 삼거리를 병합하여 초량리라 해서 현재는 사천군 곤명면에 편입되었다. 초량마을 앞을 가로지르는 초량강(곤양천)이 있으며, 수질이 우수하고 다슬기와 민물고기가 많이 서식하고 있어 여름에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항도어촌체험마을은 경남 남해군 최고의 항구인 국가어항 ‘미조항’의 인근에 위치하며 마을 앞에 있는 섬과 마을사이에 간조 시에 드러나는 목이 있어 일명 목섬 이라고 불렸다. 마을앞 바다에 말안장과 같이 생긴 섬 ‘마안도’ 와 팥 모양을 닮은 ‘팥섬’이 있어 전형적인 바다와 섬의 조화를 이루어 예전부터 남해도에서 경치가 가장 좋은 어촌으로 불리고 있다.

다맥어촌체험마을은 사천시 서포면 다평리에 위치한 어촌체험마을이다. 산맥이 매우 넓고 여러 갈래로 이어져 있어 다맥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바다와 섬, 갯벌이 어우러진 곳으로 경관이 수려하고 굴, 전어, 낙지 등이 유명하다. 어촌체험마을답게 바지락, 굴, 모시조개, 고둥 등 다양한 해산물을 직접 채취할 수 있어 아이들의 체험학습에도 좋으며, 낚시, 산악자전거 등 다채로운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서당마을에서 우계저수지를 지나 만날 수 있는 마을이 괴목마을이다. 우계저수지에서 적량 쪽을 바라보면 갓논으로 불리는 다랭이 논들이 한눈에 들어온다. 다랭이논 너머로 하늘색과 주홍빛 슬레이트 지붕을 소박하게 이고 있는 집들이 옹기종기 들어앉은 곳이 괴목마을이다. 괴목마을 앞에는 마을 사람들과 생사고락을 같이하고 있는 괴목 나무가 서 있다.
하동군 청암면 관점교를 건너면 바로 관점(冠店) 마을이다. 용소는 마을 앞 청암천에 있는데 전설에 의하면 용굴에 불을 때면 용소에서 연기가 났다고 하는데 이것은 용굴과 용소를 지하 통로를 통해서 내왕했다는 이야기다. 용소는 가뭄이 심해도 물이 줄지 않고 비가 많이 와서 큰 물이 져도 토사로 메워지지 않는다고 한다. 그 깊이는 명주실 꾸리 3개가 다 들어간다고 하니 얼마나 깊었는지 짐작이 간다.

지리산 둘레길 인월-금계코스 종착지이자 금계-동강코스의 시작점인 마을로 강변과 산이 만나는 지점에 있다. 이 마을에는 지리산둘레길 함양센터가 있다. 금계란 황금닭이 알을 품은 형상의 명당으로 풍요와 행운의 상징이자 마을의 이름이기도 하다. 금계마을의 원래 이름은 ‘노디목’이었다. 노디는 징검다리라는 이 지방 사투리로 칠선계곡에 있는 마을사람들이 엄천강 징검다리(노디)를 건너는 물목마을이라 부른 데서 유래했다고 한다.

하동군 금성면에 있는 궁항마을은 넓은 평야지에 자리한 자연마을이다. 지리산 둘레길 위태에서 하동호 구간에 있으며 하동호 관리사무소까지 6. 9㎞거리에 있다. 궁항리는 활목이라는 곳으로 오대 주산 아래 유명한 오대사 절터가 있으며 사방이 높은 산으로 둘러싸인 산골로 철 광맥이 있어 쇠를 구운 흔적도 남아 있다. 이 마을의 볼거리는 궁항 댐이 있고 뒤로는 가을 단풍이 아름다운 오대산이 있다. 궁항마을의 자연풍경을 감상하며 산책하기에도 좋다.

김해는 인구의 약 7%가 외국인일 정도로 다양한 국적을 가진 이민자들이 많은 도시다. 덕분에 외국인들의 왕래가 잦은 동상동에는 각 나라의 로컬 음식들을 맛볼 수 있는 가게들이 줄지어 있다. 비교적 우리에게 익숙한 베트남 음식부터 우즈베키스탄, 스리랑카, 필리핀처럼 조금 낯선 음식들까지 다채롭게 맛볼 수 있다. 대부분 식당에서 외국인 요리사가 직접 요리하기 때문에 현지의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는 점도 글로벌푸드타운만의 매력이다. 음식뿐만이 아니다.

군항마을은 근대 역사의 중심지로 일제강점기의 아픔이 서려 있는 곳이다. 1912년 일제강점기 당시 일본은 진해 중앙동에 계획도시를 건설하였고, 이 과정에서 살고 있던 주민들은 강제로 쫓겨나고 시가지는 일본인들이 고스란히 차지하였다. 일본은 이곳에 있던 1200년 된 팽나무를 중심으로 여덟 갈래의 방사직교형 시가지 길을 만들었다. 그 잔재로 군항마을에서는 근대역사 건축물들을 볼 수 있다.

구조라 마을은 다른 관광지와의 교통 연계성이 뛰어나 여행이 편리하다. 특히, 이곳에서 유람선을 이용하면 내도, 외도를 비롯한 해금강 등을 두루 관광할 수 있다. 구조라에서 해금강까지는 유람선을 타고 20분이 소요되며 해금강에는 썰물 때 모습을 드러내는 십자동굴, 사자바위, 환상적인 일출과 유명한 일월봉 등이 있다.

각사산촌생태마을은 합천 해인사 인근에 위치한 자연부락으로서 천해의 자연조건과 수많은 문화유적지 그리고 가야산 국립공원이 있는 지역이다. 유래를 살펴보면 옛날 각사라는 절이 있었으므로 각사라고 불렀다. 절터의 흔적은 찾을 수가 없으며, 상세한 내용은 전해지지 않고 있다. 야천 2구를 웃각사, 건너편에 있는 황산 1구를 아랫각사라고 부르고 있는 것을 보면 양편에 절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며, 뒷산의 전경이 아름답고 앞에는 가야천의 맑은 시냇물이 흐르고 있다.

가탄마을은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탑리에 있다. 마을 옛 이름은 선경과 같은 아름다운 여울이라는 가여울(가탄)이었다. 지금도 주민들은 가여운·개롤이라 부른다. 신선이 살면서 아름다운 여울에 낚싯대를 담갔다 하여 가탄이 되었다 한다. 이곳은 지리산 둘레길 가탄–송정 구간 시작점이다. 이 구간은 화개중학교에서 약 400여 m 떨어진 가탄마을 길가슈퍼 앞에서부터 전라남도 구례군 송정마을을 잇는 10. 6㎞의 길로 하동에서 구례를 넘나들었던 작은 재가 이어져 있다.

함안군 법수면에 소재하고 있는 강주 마을은 주민들이 힘을 합쳐 자체적으로 해바라기 꽃밭을 조성했다. 함안군 법수산권역 마을 주민들이 재배 및 관리를 하고 있으며, 전체 해바라기 식재 면적은 법수면 강주리 주변에 이른다. 또한 매년 7월에는 전통과 문화를 부흥시켜 보자는 취지로 축제 한마당도 함께 펼쳐진다. 해바라기 축제는 강주해바라기축제위원회에서 주최 주관하여 강주마을 일원에서 매년 여름 개최하고 있다.

관광모노레일은 한려해상의 수려한 경관을 조망할 수 있고 포로수용소의 잔존 유적이 있는 계룡산 정상부와 연계하는 모노레일이다. 유적공원 내 평화파크 하늘광장에서 해발 500m 계룡산 상부에 있는 옛 미군 통신대까지, 약 왕복 3. 6㎞ 이르는 노선을 따라 운영 중이며, 관광형 모노레일로는 국내 최장의 길이를 자랑한다. 모노레일 내에는 실시간으로 정보를 알려주는 모니터와 무전기가 배치되어 있고, 전면과 후면은 유리로 되어있어 계룡산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황금원숭이마을은 금원산 아래 위치한 마을로 금원의 한자를 풀어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원숭이마을의 이름에 걸맞게 나무로 깎은 원숭이 포토존이 있다. 마을 왼쪽으로는 금원산, 오른쪽으로는 덕유산이 병풍처럼 둘러 서 있고, 주변에 금원산 자연휴양림과 수승대가 인접해 있어 볼거리, 먹거리, 놀거리가 풍부한 마을이다. 또한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는 숙박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솔향기 돌담마을은 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 동호리에 위치하고 있다. 동호리(東湖里)는 삼한시대부터 옛터라고 하며, 웅양면 남북으로 흐르는 미수천의 동쪽에 자리하였다고 하여 동변리로 칭하였으나, 19세기 초, 순조 때 이곳에 살전 진사 이지유의 호를 따 동호리라 부르게 되었다. 또한 연안 이씨 집성촌으로 전통문화를 이어오고 있다. 경상남도 서북부 끝에 위치해 있어 덕유산국립공원, 가야산 국립공원, 지리산 국립공원에 둘러싸여 멋진 절경을 자랑한다.
통영에서 거제대교를 건너면 우리나라 두 번째로 큰 섬 거제도가 나온다. 마을 뒷산이 닭처럼 생겼다 하여 계도마을이라고 불리는데 마을 지형과 관련하여 또 다른 재미있는 이야기는 마을 앞 섬이 지네처럼 생겨서 꼭 닭이 마을로 달려드는 지네를 잡아먹으려고 하는 형상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마치 닭 앞에 맛있는 먹이가 널려있는 것처럼 이 마을 인근 해역은 볼락, 도다리, 노래미, 감성돔 등 제철 어족자원이 풍부하다.

넉넉하고 훈훈한 시골인심을 그대로 간직한 가뫼골농촌체험마을이다. 농촌에서 보고, 듣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체험마을은 세 개의 마을로 형성되어 있다. 광제산 바로 아래에 토담과 그 아래에 엄목정, 그리고 덕실재 너머에 있는 소태골로 이루어져 있다. 광제산 정남하에 위치하며 덕재, 덕살이니 하는 덕자가 붙은 지명이 많은 것이 광제산을 연유하여 덕으로 널리 구제한다는 뜻으로 해석되고 있다.
국민 동요 ‘산토끼’의 유래지역인 창녕군 이방면에 어른들에게는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고, 어린이들에게는 생생한 체험학습의 장을 마련하고자 조성된 어린이 및 가족단위의 생태체험 여행관광지이다.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위치한 월영광장은 단순한 광장을 넘어, 도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1년 조성된 이후 시민들의 사랑을 받으며 문화와 휴식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거듭났다. 월영대와 연계한 조형물은 광장의 상징적인 존재로, 시민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

밀양시 초동면 동북 쪽에 위치하여 200년 전부터 밀양 손씨, 경주 이씨, 평산 신씨가 입촌하여 형제처럼 의좋게 살고 있다. 태백산맥의 끝자락인 종남산이 병풍처럼 둘러싸여 있으며 구름이 산허리를 감돌고 봉황이 활개를 치는 형상으로 맑은 계곡과 산자수명한 자연경관과 밤하늘 초롱초롱한 별빛이 어우러지는 마을이다. 꽃새미마을에는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그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바로 108돌탑.

남해군 창선면 냉천(당항리)에 있는 바닷가 마을로 임진왜란 당시 충무공 휘하의 수군들이 이곳에 주둔해 있으면서 즐겨 마셨다는 샘이 있는 마을이다. 임진왜란 때 왜구를 치러온 병사들이 배고픔과 목마름을 달래며 행군하던 중, 냉천마을에 이르러 주민들에게 먹을 것을 청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주민들도 왜구의 수탈로 초근목피로 근근이 생명을 유지하던 때라 병사들에게 곡식을 주는 대신 샘물을 떠다 대접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