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씨박물관
창원시 진해구 웅동 소사마을에 위치한 김씨박물관은 돌담길 옆으로 부산라듸오, 예술사진관, 김씨공작소, 태양카라멜 이란 허름한 간판을 올린 건물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골목 풍경이 1970년대를 연상시킨다. 박물관이란 이름에 지레 뒷걸음질쳤던 이들도 거리낌 없이 들어갈 수 있는 문턱 없는 박물관이다. 마을과 박물관, 박물관과 마을 사이에 어떤 경계도 찾아볼 수 없다.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소사로59번나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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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진해구 웅동 소사마을에 위치한 김씨박물관은 돌담길 옆으로 부산라듸오, 예술사진관, 김씨공작소, 태양카라멜 이란 허름한 간판을 올린 건물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골목 풍경이 1970년대를 연상시킨다. 박물관이란 이름에 지레 뒷걸음질쳤던 이들도 거리낌 없이 들어갈 수 있는 문턱 없는 박물관이다. 마을과 박물관, 박물관과 마을 사이에 어떤 경계도 찾아볼 수 없다.

고도의 정신주의 시 세계를 열었던 시인이자 승려였으며 한학자이자 교사로 일생을 살아온, 월하 김달진 선생의 문학과 불교에 대한 열정을 기념하기 위해 2004년 김달진 시인의 생가을 복원하고 2005년 10월 창원시 진해구에 김달진문학관을 개관하여 김달진 시인의 문학적 혼을 알리고 있다. 1995년 4월 김달진 시인의 제자인 경남대학교 신상철 교수가 중심이 되어 진해문화센터 앞 뜰에 김달진 시인의 열무꽃 시비를 건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