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능강솟대문화공간
능강솟대문화공간은 청풍에서 옥순대교로 향하는 그림 같은 호반길을 따라가다 보면 눈길을 끄는 곳에 있다. 솟대는 고조선 때부터 하늘을 향한 인간의 소망을 기원하는 의미로 나무나 돌로 된 장대 위에 오리나 새 모양의 조형물을 올려놓아 마을 입구에 설치하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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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강솟대문화공간은 청풍에서 옥순대교로 향하는 그림 같은 호반길을 따라가다 보면 눈길을 끄는 곳에 있다. 솟대는 고조선 때부터 하늘을 향한 인간의 소망을 기원하는 의미로 나무나 돌로 된 장대 위에 오리나 새 모양의 조형물을 올려놓아 마을 입구에 설치하던 것이다.

누리마루 APEC하우스는 해운대구 우동의 동백섬에 세워진 국제회의장이다. 이곳을 방문한 각 정상들은 누리마루 APEC하우스를 최첨단 회의 시스템, 고품격 서비스, 한국 전통의 고유한 아름다움을 모두 겸비한 최고의 회의장이라고 극찬한 바 있다. 누리마루 APEC 하우스 명칭은 순수 우리말인 ‘누리(세계) 마루(정상)’와 APEC 회의장을 상징하는 ‘APEC하우스’를 조합한 것으로 ‘세계 정상들이 모여 APEC 회의를 하는 집’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누들플랫폼은 인천광역시의 누들로드 중심에서 누들을 테마로 인천 누들의 역사와 이야기를 바탕으로 전시·교육·체험이 함께 이뤄지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총 3개 층으로 구성된 누들플랫폼은 짜장면, 쫄면 등 대중이 즐기는 ‘누들’의 발상지인 인천을 중심으로 발전한 다양한 누들을 소개하는 전시 공간이 있으며,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누들체험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농업박물관은 농업인들이 기증한 전통 농경유물을 잘 보존해 후대 교육용으로 활용하기 위해 1987년 설립된 국내 최초의 농업전문 박물관으로, 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한국 농업의 발달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유물, 자료, 농기구, 운반도구 등을 전시하고 있다.
농업과학관은 지난 1983년부터 설치 운영되고 있는 농업과학기술 교육 및 농촌 진흥사업 종합 홍보관이다. 첨단농업과학 기술과 농경유물 및 새로운 영농자재 전시를 통하여 농업인들에게는 새로운 농업과학기술 정보를 제공하고 젊은 학생과 도시인들에게는 농업의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시키고 있다. 우리 나라를 찾는 외국인 방문자들에게는 우리 나라 농업 현황과 우수성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도록 하는 농업과학기술 종합전시홍보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농부테 텃밭도서관은 광양시 진상면 청암리에 위치한 자연과 함께하는 도서관이다.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과 농촌체험을 할 수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명소다. 텃밭도서관은 줄배, 활, 굴렁쇠, 깡통말, 죽마, 널, 시소, 그네, 썰매를 비롯한 각종 놀잇감과 우물물 긷기, 펌프질, 토끼·소·닭·염소 먹이 주기, 마늘 캐기, 옥수수 따기, 매실 따기, 밤 줍기, 감자 캐기, 김장하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파주농업기술센터 내에 위치한 농경유물전시관은 사라져 가는 전통 농경문화유산에 대한 견학을 통해 우리 문화의 자긍심을 높이고 나아가 후대에 농업의 올바른 이해를 촉진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교육적 가치가 높은 농경유물과 짚풀 공예품, 관련 사진 및 조형물들과 함께 전시되어 있어 이해를 돕고 있다.

논현문화마루도서관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전국 최초의 예술 특화 도서관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책과 예술을 융합한 독창적 경험을 제공한다. 자연광이 가득한 현대적 건축과 아늑한 독서 공간,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자랑한다. 예술 관련 자료와 전시 공간이 특히 주목받고 있으며, 주민들이 문화와 창의성을 나눌 수 있는 커뮤니티 허브로 자리 잡고 있다.

논산아트센터는 논산 시내에 위치한 문화시설이다. 이곳은 다목적 공연장으로서 각종 행사와 공연 및 전시회를 할 수 있으며 대공연장, 소 공연장 등 2개의 공연장과 가변형 파티션을 갖춘 대 전시실, 소전시실과 야외공연장을 보유하고 있다. 국도 4호선, 23호선과 지방도 643호선에서 국도 1호선 논산대로를 통해 방문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논산천안고속도로 서논산 IC와 호남고속도로 지선 논산 IC가 가깝다.

노원수학문화관은 수학의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 다양한 수학 전시물과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수학의 즐거움과 중요성을 전달하고 있다. AI 디지털 콘텐츠와 VR/AR 체험을 도입하여 수학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였다.
노원천문우주과학관은 우주와 과학에 특화된 과학관으로 우주의 역사, 공간에 대한 체험 중심 전시물들로 구성되어 있다. 밤하늘의 별과 우주를 통해 과학을 탐구하고, 그 신비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공간이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고 천체 관측 행사, 유익하고 흥미로운 강연, 직접 참여하는 체험 활동 등을 통해 과학이 멀리 있는 것이 아닌 우리 일상과 가까이 연결된 것임을 느낄 수 있다.

노형수퍼마켙은 약 4000㎡(1200여 평)의 면적과 최대 높이 20m(6층 건물 높이)의 웅장하고 압도적인 규모의 미디어아트 테마파크이다. ‘일상과 비일상이 공존하는 공간 속에서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발견하는 여정’이라는 스토리라인으로, 내부는 ‘노형수퍼마켙 프리쇼’, ‘베롱베롱’, ‘뭉테구름’, ‘와랑와랑’, ‘곱을락’ 등 미디어아트 영상 공간을 중심으로 한 총 5개의 전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노화랑은 1977년 서울 인사동에 개관한 이래, 한국미술시장의 정립과 발전, 한국미술문화의 형성과 확대를 위해 노력해 왔다. 개관기념전 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역량 있는 전시를 개최하고 있다. 특히 한국 근·현대미술을 주도한 대표적인 작가 변관식, 이상범, 박수근, 이중섭, 김환기, 도상봉, 오지호 전을 비롯해 박서보, 이강소, 이왈종, 한만영, 이석주, 오치균 작가들의 전시를 기획하였다.

일제 강점기에 단 한 줄의 친일 집필활동도 거부한 근대 낭만주의 문학과 신극운동을 이끈 노작 홍사용 선생의 문학사적 업적을 두루 발굴하고 계승하기 위해 건립된 노작홍사용문학관은 시민 모두가 쉽게 찾을 수 있는 쉼터이자 문화충전소로 자리매김해 왔다. 노작홍사용문학관은 두 개의 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문화로 삶의 가치를 실현한다는 비전 아래 지역네트워크를 통해 지역의 문화정체성 및 역량을 강화하고 공유하기 위한 다양한 문화강좌들을 운영하고 있다. 문화예술교육의 일상 속 생활문화를 실현하기 위해 강좌 운영과 함께 공간 대관 서비스도 한다. 노원구의 문화관광자원을 탐방객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주기 위해 문화관광 해설사도 운영한다.

모형 기차를 통해 세계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노원기차마을의 ‘스위스관’은 스위스의 베른, 마테호른, 융프라우 등을 1/87 비율로 재현한 디오라마와 33개의 동작 콘텐츠로 스위스의 자연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이탈리아관’은 이탈리아의 유명 랜드마크 41곳의 미니어처와 33개의 동작 콘텐츠를 통해 유럽의 역사 속 도시 풍경을 생생하게 경험 할 수 있다.

전국 유일의 노사상생 협력 모델로 2021년 11월 12일에 개관한 노사평화의 전당은 노사상생을 위한 교육, 연구시설이자 시민들을 위한 복합 문화향유 공간이다. 노동을 알기 쉽게, 노사관계를 올바르게 라는 슬로건으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친숙하게 다가감과 동시에 노동과 노사관계의 새로운 상생의 패러다임을 만들고자 건립되었고, 건물 내부는 야외 휴게시설과 상설전시, 기획전시, 문화공간, 교육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노원문화예술회관은 2004년 개관 이래,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해 온 대표적인 복합문화예술공간이다. 2025년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거쳐 더욱 현대적이고 쾌적한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하였다.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대공연장은 기존의 노후화된 무대와 조명, 음향 설비를 전면 교체하고, 전체 공연장을 제어할 수 있는 조명·음향 조정 공간을 신설하여 공연 연출의 품질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켰다.
노들섬은 한강대교 중간에 위치한 타원형 모양의 땅으로 백로가 놀던 돌이라는 뜻의 노돌에서 이름이 유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노들섬은 1930년대부터 1950년대까지 중지도로 불리며 한강 중심에서 백사장과 스케이트장으로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도심 속 강문화의 중심지였다. 그러나 6~70년대 한강 개발 계획 이후 몇 차례 대규모 개발 계획안들이 무산되며 노들섬은 가깝지만 다가가기 어려운 잊힌 섬이 되었다.
노랑다리미술관은 숲속에 조성된 개인 미술관으로,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특별한 공간이다. 미술관 곳곳에는 다양한 소재로 제작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실내 정원에서도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입구의 노란 다리를 건너 들어가는 독특한 구조와 아기자기한 풍경은 사진 촬영 명소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미술관 내부에는 카페가 마련되어 있어 작품을 감상하며 여유롭게 차를 즐길 수 있으며, 잘 가꾸어진 정원과 자연 속에 배치된 작품들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노리숲길은 속초시립박물관 입구에서 오른편 뒷버덩길로 진입하면 만날 수 있는 산책로이다. 총 1. 1㎞ 길이로 조성되어 있으며, 길을 따라 5곳의 전망 쉼터가 있어 숲을 바라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숲 놀이터와 휴게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도 함께 걷기 좋다. 산책로 주변에는 20여 종의 수목과 초화류가 식재되어 있어 자연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다. 노리숲길만 방문할 경우에는 속초시립박물관 관람 없이 노리숲길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영천시에 위치한 노계문학관은 조선 3대 시인 노계 박인로의 생애를 들여다볼 수 있는 곳이다. 입구에서는 박인로 선생의 발자취를 볼 수 있는데, , , 등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전시관 한 쪽에는 영상과 함께 헤드폰이 마련되어 있어 조용히 감상도 가능하다. 전시의 끝인 ‘노계집을 펼쳐보다’에서는 그의 작품이 담긴 책과 , 도 감상할 수 있다. 야외에는 작은 소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가볍게 걸을 수 있다. (출처 : 경상북도청 공식블로그)

넷마블게임박물관은 게임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조명하고 있다. 국내외 게임 소장품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 공간이며 다양한 게임 자료를 열람할 수 있는 학습 공간이자 게임을 직접 플레이할 수 있는 놀이 공간이다. 초기 콘솔 게임기부터 비디오 게임기, 게임 소프트웨어, 기타 게임 관련 소장품 등 게임 관련 소장품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도예가 김시영 작가가 운영하는 홍천 갤러리이자 작업실로 가평에 있던 구 가평요를 옮겨온 것이다. 고려청자와 조선백자가 유명한 만큼 흑자를 빚는 도예가는 흔치 않지만, 김시영 작가가 독학으로 그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백자보다 흑자를 더 중요시하는 일본에서 더욱 인기가 많으며 달항아리 한 점에 3천만 원을 호가할 정도다. 시골 정취가 가득한 작업실에는 실내외 200여 점 이상의 흑자가 전시되어 있으며 작가가 직접 도자를 빚는 모습을 볼 수도 있다.

너븐숭이 4. 3기념관은 2009년 조천읍 북촌리에 건립된 기념관으로, 제주 4. 3 희생자들을 위로하고 교육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조성되었다. 북쪽에는 위령비가 자리하고 있는데, 위령비 앞면에는 북촌리 원혼 위령비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고, 뒷면에는 희생자 명단이 새겨져 있다. 너븐숭이 4.

넥스페리움은 과학의 도시 대전, 그 안에서도 1993 대전 엑스포가 열렸던 유성구 갑천변 부지에 건립된 ‘대전 신세계 Art & Science’의 6~7층에 위치해 있다. ‘대전 신세계 Art & Science’가 오픈되던 당시부터 카이스트 교수와 여러 과학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만든 전시관이자 교육시설로 운영되어 왔으며, 현재는 아이들과 학생들에게 보다 친근한 ‘과학 교육의 장’으로서 활용될 수 있도록 ‘과학 테마파크’로서의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네오아트센터는 수암골 중심에 위치한 곳으로 보다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전시로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문화 공간을 목표로 건립된 곳이다. 주요 사업은 청년작가 창작활동 지원 및 기획 전시 지원, 작가와 컬렉터 상호 커뮤니티 제공 및 시장 동향 정보제공이며 일상 속에서 문화의 생산과 소비가 자연스럽게 연계될 수 있도록 돕는 문화 플랫폼이다. 약 596평 규모인 네오아트센터는 4개 실내 전시장과 야외 전시장, 야외 공연장, NEO 카페테리아가 있다.

조선시대 유적 위에서 미래 서울의 모습을 내려다보는 독특한 경험이 펼쳐지는 공간이다. 내 친구 서울 서울갤러리는 서울시청 지하 1·2층 연면적 1만여 ㎡에 2026년 2월 새롭게 문을 연 복합문화공간이다. 지하 1층 도시홍보전시관 내친구서울 1·2관에서는 1600:1 스케일로 축소된 서울 전체 지도 모형, 지름 2m의 대형 미디어 스피어, AI 키오스크를 통해 서울의 현재와 미래 도시 비전을 체험할 수 있다.

내를건너서숲으로도서관은 서울특별시 은평구에 위치한 공공 도서관으로, 윤동주 시인의 시 '새로운 길'에서 영감을 받아 설립된 문화 공간이다.
낭산 김준연선생 기념관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암군에 위치한 곳으로 영암 출신의 독립운동가이자 우리나라 초대 국회의원을 지낸 낭산 김준연(1895~1971) 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기념관이다. 낭산 김준연선생은 영암의 대표적인 위인으로 항일운동에 힘쓰시고, 대한민국 헌법 제정과정에도 기여하셨다고 한다. 기념관은 기념관 건물과 사당, 묘비석, 생가, 공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내부에는 김준연 선생의 업적과 투쟁 과정들을 전시한 것을 볼 수 있다.

내설악 백공미술관은 설악산의 풍요로움과 내린천의 시원함이 함께하는 인제군 백담사 입구에 자리하고 있다. 이곳은 자연 속에서 예술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자연의 휴식과 예술의 향기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또한, 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미술관 건물은 심플하면서도 소박한 외형을 지니고 있으며, 1층과 2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내장산 국립공원 안에 위치한 탐방안내소는 자연과 국립공원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각종 정보를 과학적으로 전달하며, '선진화된 국립공원' 서비스를 위해 1998년 7월에 개관하였다. 내장산의 경관, 명소, 자연생태계 등 기본적 탐방정보 외에도 내장산지역 고유의 향토문화와 생활철학을 보다 깊이 있게 전해줄 모든 자료가 비치되어 있다.

남해파독전시관은 독일마을에 조성된 독일 광부, 간호사의 삶과 애환을 돌아볼 수 있는 전시관으로 2014년 6월 28일 개관하였다. 지난 1960년대 우리나라는 1인당 국민소득이 76달러로 세계 최빈국이었으며 어려운 시기였다. 가난을 극복하기 위해 이역만리 독일로 떠난 광부와 간호사들은 낯선 땅에서 최소한의 생활비만 남기고 받은 월급을 고국의 가족들에게 송금하였으며, 그들이 흘린 땀과 눈물은 우리나라 경제발전의 원동력이 되었다.

푸른 바다 위로 거대하게 솟은 붉은 남해대교가 한눈에 들어오는 언덕 위, 오랜 세월 여행자들을 반기던 옛 공간이 새로운 감각을 입고 매력적인 모습으로 살아 숨 쉰다. 1975년에 지어져 보물섬 남해의 첫 관문 역할을 했던 휴게소 건물이 이제는 문화와 휴식이 공존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거듭났다.

남해문화원은 1965년 설립된 이래 남해의 역사와 문화를 계승 및 보존하고 있으며 향토사 연구와 지역 문화예술인을 육성하며 다양한 문화콘텐츠 개발 사업도 수행하고 있다. 향토사연구소 학술 포럼을 개최하고 남해 지역사 연구와 실적을 책으로 발간하며 문화학교에서는 서예, 문인화, 경기민요, 한국무용, 노래교실 등 다양한 강좌를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남해각은 1973년 6월 22일에 개통한 우리나라 최초의 현수교인 남해대교와 연계되어 건축된 휴게공간이었다. 이 공간은 뛰어난 경관과 함께 함께 하는 남해의 관문으로서의 역할과 동시에 남해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정서적으로 매우 상징적인 건물이다. 남해군은 어려운 결정 끝에 44년간 여관과 휴게소로서의 역할을 다한 이 유휴공간을 재생하자는 결정을 통해, 남해의 과거와 현재를 존중하고 남해의 새로운 미래를 모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