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매거진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웅동 소사마을에 자리한 김씨박물관은 1970년대의 골목 풍경을 생생히 재현하며 부모님 세대의 삶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 허름한 간판과 돌담길 사이로 펼쳐진 이곳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가족과 친구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에 제격이다.
이야기 노트 · 2026. 10. 20.
김씨박물관은 부산라듸오, 예술사진관, 김씨공작소, 태양카라멜 등의 오래된 간판이 즐비한 골목 풍경이 1970년대의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돌담길 옆에 위치한 이 공간은 마치 시간 여행을 하는 듯한 느낌을 주어 방문객들로 하여금 과거를 자연스럽게 느끼게 한다.
박물관이라는 이름에 부담을 느끼던 이들도 편안히 방문할 수 있도록 꾸며진 김씨박물관은 마을과 박물관의 경계가 없이 어우러져 있다. 부모님 세대의 생활상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어 친구나 가족, 특히 아이들과 함께 추억을 남기기에 좋은 장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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