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야테마파크 빛 축제 빛을 향한 항해
2천 년 전 허왕후가 인도 아유타국에서 가야로 향했던 바닷길이 찬란한 빛으로 되살아난다. 2026년 8월 14일부터 23일까지 김해가야테마파크에서 열리는 제3회 김해 빛 축제 ‘빛을 향한 항해’는 출항·항해·가야와의 만남으로 이어지는 이야기를 빛 조형물, 일루미네이션, 미디어아트와 포토존으로 선보인다. 푸른 바다와 밤하늘을 닮은 빛의 길을 따라 걸으며 가야와 인도의 특별한 인연을 만날 수 있다.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를 제사하고 지방민의 유학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나라에서 지은 교육기관이다. 김해향교의 세워진 시기는 알 수 없으나『김해읍지』에 의하면 옛 김해부 동쪽 다전동에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 후 향교가 있던 산이 무너져 숙종 14년(1688)에 지금의 위치로 옮겼다. 전체적인 배치는 공부하는 곳인 명륜당이 앞에 있고 제사 지내는 곳인 대성전과 동·서무가 뒤에 있는 전학후묘의 형태로, 일반 향교의 배치와 비슷하다. 정문인 풍화루는 누형식의 건물이 아닌 지붕 옆면이 여덟 팔(八) 자 모양인 팔작지붕으로 된 1층 건물로 지어져 특이하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학생을 가르쳤으나 지금은 제사만 지내고 있다. 김해지방 향토사연구에 도움이 되는 자료를 보관하고 있는 향교이다.
경상남도 김해시 가락로150번길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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