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벽
북벽은 단양군 영춘면 상리 느티마을 앞을 도도히 흐르는 남한강가에 깎아지른 듯 병풍처럼 늘어서 있는 석벽을 의미한다. 단양 제2팔경 중 한 곳으로 봄가을의 철쭉과 단풍이 그 풍광을 더해준다. 북벽의 가장 높은 봉우리를 청명봉이라고 하는데 마치 매가 막 날아오르는 형상을 하고 있어 응암이라고도 불린다. 북벽은 영춘면에서 북쪽에 있고, 17세기에 펴낸 각종 문집에 이름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늦어도 1600년대부터 이 같은 이름이 붙여진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