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남당항 대하축제
제31회 홍성남당항 대하축제는 천수만의 청정한 바다와 싱싱한 제철 대하를 만날 수 있는 홍성의 대표적인 가을 먹거리 축제이다. 서해안 대표 미식 관광지인 남당항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제철을 맞아 살이 통통하게 오른 대하를 맛볼 수 있으며, 남당항의 아름다운 바다 풍경과 함께 다양한 공연과 즐길거리를 만나볼 수 있다.
성암서원은 유숙과 김홍욱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서원이다. 유숙(1324∼1368)은 고려 문신으로 홍건적의 난 때 공을 세워 서령군으로 봉해지고 일등공신 칭호를 받았으나, 공민왕 14년(1365) 그의 충직을 두려워하던 신돈에게 교살당하였다. 김홍욱(1602∼1654)은 조선 중기의 문신으로 황해도 관찰사 등 여러 벼슬을 거친 분이다. 효종의 심기를 건드리는 발언으로 죽음에 이르렀는데 ‘언론을 가지고 살인하여 망하지 않은 나라가 있었는가’라는 말을 남겼다고 한다. 숙종 45년(1719)에 세운 이 서원은 경종 1년(1721)에 나라에서 내린 ‘성암서원’이라는 현판을 받은 사액서원이다. 고종 8년(1871)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철폐되었다가 1924년에 다시 세웠다. 대문 격인 외삼문을 들어서면 동재와 서재가 마주 보게 배치되어 있고, 유숙과 김홍욱의 위패를 모신 사당이 있다. 이 서원에서는 해마다 2월과 8월에 제사를 지내고 있다.
충청남도 서산시 성암1로 45 (읍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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