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천만송이 국화축제
가을을 대표하는 꽃축제이자 초대형 국화 조형물 작품이 돋보이는 익산천만송이국화축제가 2026년 「GLOW IKSAN, 보석처럼 새롭게 빛나는 익산」을 주제로 익산을 천만 송이 국화 향기로 물들인다. 향긋한 국화정원과 개성 넘치는 대형 조형물, 익산의 역사와 문화적 이야기를 담은 꽃 작품이 축제장을 가득 채우며 특별한 가을 풍경을 선사한다.
대한 불교 조계종 제17교구 본사인 금산사의 말사로 취성산 동쪽 기슭에 자리 잡고 있다. 백제 무왕 7년(606)에 신라의 혜공대사가 세웠다고 전해진다. 상주사는 여러 차례에 걸쳐 중수하였다고 하지만 당시 이 지역은 백제 영토였으므로 확실하지는 않다. 고려 공민왕 11년(1362) 혜근이 중창하며 현재 이름으로 바꿨으며 고려말 공민왕이 이 절을 찾아 국가의 안녕을 기원했다고 전한다. 이것이 인연이 되어 절 이름을 ‘나라의 기둥’이 되는 절이라는 의미에서 ‘머무를 주(住)’자를 ‘기둥 주(柱)’자로 바꾸어 지금처럼 상주사라 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 당시 축성산 내에는 상주사에 속한 암자가 9개나 있었으며, 스님만 해도 약 200여 명이나 되어 밥을 지을 때면 쌀뜨물이 아랫마을까지 내려갔다고 한다. 이러한 이야기를 놓고 볼 때 한때는 절의 규모가 매우 컸던 사찰임을 알 수 있다. 삼존불 위 닫집에는 용두가 조각되어 있는데, 본래는 2기였으나 1기는 일제 강점기 때 일본인이 약탈해갔다고 한다. 용마루 위에는 청기와가 두 개 얹혀 있으며, 상단에는 일정한 간격으로 열한 개의 용두가 놓여 있다.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서수면 함안로 5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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