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탐라문화제
제65회 탐라문화제는 한라의 품에서 창조의 지혜와 개척정신으로 삶의 터전을 일구고 탐라문화를 꽃피워 온 선인들의 역사와 문화정신을 계승하는 축제이다. 선인들이 남긴 문화유산과 공동체 정신을 오늘의 시각으로 재해석하여 현대적 가치로 발전시키고, 제주의 고유한 문화와 예술을 널리 알리는 데 의미가 있다. 또한 체전과 연계하여 문화와 체육이 어우러지는 장을 마련하고, 도민이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축제로 확장하고자 한다.
행사 기간2026년 8월 25일 – 2026년 11월 15일
유라시아판의 화산섬 제주에서 꽃 핀 문명은 바다로부터 흘러들었을 뿐만 아니라 북방 육지 문영으로부터 도래하였다. 온갖 요소들이 흩어져 제주로 모여 들고 한데 섞여 변용되며 오늘의 제주라는 생태와 지리, 그리고 삶의 모양을 만들었다. 올 해로 10년 째로 접어든 제5회 제주비엔날레는 북방문명과 만나 흩어지고(허끄다), 모이고(모닥치다), 변용(이야홍)되어 제주의 역독적 과정에 주목한다. 이를 위해 비엔날레에서는 육지에서 흘러들어 제주의 또 다른 토착 민요가 된 이야홍 타령의 후렴구 '이야홍(Iyahong)'을 주제어이자 핵심 개념으로 삼는다. 기후와 섭생의 원리가 깃든 제주를 통해, 제주비엔날레는 사물과 자연, 인간의 삶과 신성(神性)이 함께 빚어온 생존의 방식과 그 미학을 제시하고자 한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2894-78 (연동)
오늘 이곳 날씨 · 14° · 구름 많음 (예보)기상청주변 장소를 불러오는 중이에요.
가까운 곳이 없으면 5km → 20km → 50km 순서로 넓혀 찾아요. 거리는 직선거리예요.
반경 20km · 진행 중이거나 곧 열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