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정해수욕장
삼정해수욕장은 포항 남구 구룡포읍 삼정리 인근에 위치한 작고 고요한 해변이다. 예전에는 동쪽 계곡의 물이 바닷가에 흘러들어 ‘범진(범람지)’이라 불리기도 했던 곳이다. 고운 모래와 자갈이 조화롭게 펼쳐져 있으며 수면에서는 따뜻하게 느껴지지만 깊이에 따라 수온 차가 있어 스노클링 시 바닷속 안개 같은 물안개의 흐름을 볼 수 있다. 해변 남쪽 끝에는 마치 하늘로 치솟는 듯한 열주형 구조의 주상절리가 역동적인 풍경을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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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해수욕장은 포항 남구 구룡포읍 삼정리 인근에 위치한 작고 고요한 해변이다. 예전에는 동쪽 계곡의 물이 바닷가에 흘러들어 ‘범진(범람지)’이라 불리기도 했던 곳이다. 고운 모래와 자갈이 조화롭게 펼쳐져 있으며 수면에서는 따뜻하게 느껴지지만 깊이에 따라 수온 차가 있어 스노클링 시 바닷속 안개 같은 물안개의 흐름을 볼 수 있다. 해변 남쪽 끝에는 마치 하늘로 치솟는 듯한 열주형 구조의 주상절리가 역동적인 풍경을 연출한다.

모포항은 낚시를 하거나 사진을 찍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이다. 작고 아담한 항구지만 갑오징어, 광어, 가자미, 고등어, 볼락, 참돔 등 계절 따라 잡히는 어종이 다양하다 보니 낚시객들 사이에 유명해졌다. 또한, 일몰과 일출, 갯골 촬영을 위해 출사를 나오는 사진작가들이 많다. 모포항에서 북쪽 방면으로 이동하면 구룡포항, 구룡포 과메기 물회 거리, 호미곶 해맞이 광장이 있어 낚시뿐 아니라 연계 관광에 나서기도 좋다. (출처 : 퐝퐝여행)

달전리 주상절리는 포항시 남구 연일읍 달전리에 위치하며 높이 약 20m, 길이 약 100m의 큰 규모를 가진다. 이곳에 분포하는 현무암은 과거 포스코 및 국가산업단지 부지를 매립하기 위해 사용되었으나 주상절리가 발견된 이후 2000년 4월 28일 지질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주상절리는 주로 현무암과 같은 화산암에서 형성되는 육각기둥 모양의 돌기둥을 의미한다.

구룡포 주상절리는 구룡포해수욕장에 연이어 위치하고 있다. 화산 폭발로 용암이 분출되다가 갑자기 멈춘 듯한 형상을 하고 있는데, 이는 타 지역의 주상절리와 가장 큰 차이점이다. 이 같은 구룡포 주상절리는 제1전망대와 제2전망대에서 감상할 수 있다. 두 전망대 간 거리는 30m 안팎으로 가깝다. 모든 전망대에서 주상절리뿐만 아니라 포항 앞바다의 풍경도 함께 조망할 수 있다. 특히 제1전망대에서는 구룡포해수욕장의 전체 풍경이 내려다보인다.

구룡소는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대동배리 바닷가에 위치하는 연못과 같은 지형이다. 구룡소라는 이름은 과거 이곳에 아홉 마리의 용이 살다가 승천하였다고 하여 붙여졌다. 전설 속 아홉 마리의 용이 살았던 연못은 구룡소 지역 곳곳에 남아있으며 이것은 사실 머린포트홀(해안형 돌개구멍)이다. 머린포트홀은 파도를 따라 자갈이 움직이면서 집괴암을 깎아 만든 접시 모양의 구조이며 이곳에 바닷물이 채워지면서 연못처럼 보이게 되었다.

포항 호미곶에서 감포 쪽으로 내려가는 길목에 있는 구룡포항은 일제강점기인 1923년에 부두를 만들고 방파제를 쌓으면서 항구의 모습을 갖추게 된 곳이다. 현재 북방파제 약 600m, 남방파제 약 400m, 물양장 약 600m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하역능력이 33만 4,000t에 달하는 곳이다. 바로 근처에는 구룡포 근대문화역사거리가 있어 일본의 전통 가옥을 볼 수 있고, 구룡포 시장도 가까워 지역 시장의 정겨운 분위기와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다.

구룡포는 신라 진흥왕 때 장기 현감이 고을을 순찰 중 용주리를 지날 때 별안간 하늘에서 천둥이 치고 폭풍우가 휘몰아쳐서 급히 민가로 대피했는데 이때 용두산 해안 바다에서 아홉 마리 용이 승천하였다고 한다. 이후 아홉 마리 용이 승천한 포구라 하여 구룡포라 부른다고 한다. 지리적 특성은 구릉지가 많고 평지가 적으며 겨울은 따뜻하고 여름은 서늘한 기후로 15. 8㎞의 긴 해안선에 둘러싸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