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등섬
소등섬은 남포마을 앞에 떠 있는 작은 무인도이다. 먼바다에 고기잡이를 나간 남편이나 가족들을 위해 호롱불을 켜놓고 그 불빛을 보고 무사히 귀환하기를 빌었다 하여 소등섬이라 불린다고 한다. 소등섬은 사진 찍기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잘 알려진 일출 명소이며 득량만의 일출, 일몰과 같이 어우러졌을 때 특유의 아름다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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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등섬은 남포마을 앞에 떠 있는 작은 무인도이다. 먼바다에 고기잡이를 나간 남편이나 가족들을 위해 호롱불을 켜놓고 그 불빛을 보고 무사히 귀환하기를 빌었다 하여 소등섬이라 불린다고 한다. 소등섬은 사진 찍기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잘 알려진 일출 명소이며 득량만의 일출, 일몰과 같이 어우러졌을 때 특유의 아름다움이 있다.

진도 해안도로 중에서 가장 아름답다는『세방낙조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다도해의 경관은 압권이다. 이곳에서 보는 낙조는 환상적이다. 해질 무렵 섬과 섬 사이로 빨려 들어가는 일몰의 장관은 주위의 파란 하늘을 단풍보다 더 붉은빛으로 물들인다. 중앙기상대가 한반도 최남단『제일의 낙조 전망지』로 선정했을 정도이다. 이 해안도로는 다도해의 아름다운 섬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우리나라 최고의 다도해 드라이브 코스다.

섬진강은 우리나라 4대강의 하나로 멀리 임실, 순창을 발원지로 하여 곡성군 옥과면 합강리에서 옥과천과 합류하고 곡성읍 동산리에서 남원에서 내려오는 요천수와 합류하게 되며 오곡면 압록리에서 보성강과 또다시 합류하여 구례와 하동을 거쳐 남해로 흐르게 된다. 섬진강이 곡성군을 경유하는 거리는 36㎞ 정도 되며 곡성에서는 순자강이라고도 한다.

설도항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광군 염산면에 위치한 작은 항구로, 염산면이라는 이름에서 유추할 수 있든 소금이 많이 생산되는 곳이다. 이런 이유로 염산면은 소금과 더불어 천일염으로 만든 젓갈도 유명해, 설도항에 위치한 설도젓갈타운이 큰 규모로 운영 중이다. 또한 바닷가로는 수산물 판매센터도 있어 영광 앞바다에서 잡힌 신선한 해산물을 구매하고 맛보려는 관광객으로 붐비는 항구이다.

설레미해수욕장은 증도의 끝자락에 위치한 작은 해변이다. 해수욕장 주변으로 엘도라도 리조트와 캠핑장, 펜션, 민박집들이 즐비해있다. 해변 모래사장 쪽에는 캠핑데크가 있어 바다를 바라보며 캠핑을 즐길 수 있다. 가볍게 해변을 따라 산책을 하기에도 좋고, 일몰을 감상하기에도 좋다.

순천 조계산 동쪽 기슭으로 이어지는 선암사계곡은 잔잔하고 맑은 물로 유명한 계곡이다. 순천시청에서는 서북쪽방향에 위치하고 있으며 차로 25~30분 정도 소요된다. 계곡물은 구비구비 흘러 상사호에 이르게 된다. 선암사길은 선암사계곡과 나란히 선암사 주차장까지 이어지는데 선암사길과 계곡을 따라 많은 숙박업소와 식당들이 즐비하여 있다.

새인봉은 측면이 수직 절벽으로 이루어진 돔 형태를 보이는 해발 고도 488m의 봉우리로서 도곡 유문암이라 불리는 화산암으로 구성되어 있다. 큰 규모의 수직절리와 함께 용암이 흐른 유상 구조를 따라 수많은 쪼개 짐면이 발달되어 있는데, 측면의 절벽은 수직절리를 따라 암반의 붕괴가 계속되어 생성된 것으로 보인다. 정상에는 동결과 융해의 반복으로 직경 20㎝, 깊이 10㎝ 정도의 팬홀이 형성되어 있다.

전복의 고장으로 유명한 노화도의 최북단에 위치한 산양진항은 횡간도, 흑일도, 땅끝마을을 오가는 페리호가 운항하는 곳이다. 2008년 1월 노화도와 보길도 간의 보길대교가 개통됨에 따라 고산 윤선도 유적지가 있는 보길도 관광의 주요 항로가 되었다. 주요 배편인 땅끝(해남) ~ 산양진(완도 노화) 항로는 ㈜해광운수와 노화농협 소속 여객선 7척이 매일 편도 62회, 연간 약 2만 회를 운항하여 50만 명의 이용객과 23만 대의 차량을 수송하는 항구다.

우리나라에서 13번째로 큰 섬인 비금도는 1996년에 연도교가 개통되어 이웃 섬인 도초도와 하나의 생활권을 이루고 있다. 비금도를 입도하는 방법은 목포항에서 출발 하는 것과 암태도(남강항)에서 출발하는 두 가지 길이 있다. 비금도과 도초도는 목포와 흑산·홍도권을 연계하는 서남해의 관문이자, 다도해 해상국립공원 및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되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최고의 생태관광지이다.

신안 천사대교가 놓이면서 뭍으로 연결된 네 섬 중에 가장 크고 아름다운 자은도에 섬 서쪽 해안을 따라 아홉 개의 해수욕장이 있다. 그중에서 백길해수욕장과 함께 많은 피서객들이 찾고 있는 분계해변은 노송의 군락이 장관인 바닷가이다. 해변 주변으로 조선시대부터 방풍림으로 조성한 굵은 소나무들이 군락을 이루고 있어 시원한 그늘 아래 여름 피서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고흥 외나로도에 위치한 봉래산(410m)은 겉으로 보기에는 완만해 보이는 산이지만 섬에 들어있는 산답게 등산하는 묘미가 넘친다. 정상에 올라가면 봉화대가 있고 다도해의 수려한 경관과 함께 팔영산, 마복산, 천등산 등 고흥 반도의 산들과 인근 여수시 화정면 손죽도를 가까이 볼 수 있다.
천봉산 대원사에는 보성녹차 시배지 군락지가 있다. 천봉산 대원사는 백제 무령왕 3년 아도화상이 산문을 연 뒤로 1500년 호남불교의 역사가 깃들어 있는 백제 고찰이다. 대원사는 고려 중기에 송광사 16 국사 중 제5대 자진원오국사가 가림을 중창하고 다원을 확장하였다. 자진국사는 대원사에서 선문염송을 판각하여 수선교재로 삼고 다선일미의 차 문화를 일으켰다.

청산도의 명산 보적산에 있으며 범의 머리 모양을 닮아 범바위라고 부른다. 범바위 부근은 강한 자성의 영향으로 나침반이 작동하지 않아 신비의 바위라고 불린다. 이 바위 근처에 가면 범바위의 기를 받을 수 있다고 한다. 호랑이가 웅크린 모습의 범바위에는 전설이 내려오고 있다. 신선이 청산의 생기를 이어갈 열 가지 생명을 십장생이라 하고 그들을 모으라고 범에게 시켰는데 십장생에 포함되지 않은 범은 나쁜 마음을 먹었다.

법성은 칠산 앞바다에서 조기가 많이 잡혀 칠산해에 파시가 섰을 뿐 아니라 12개 고을 곡식이 모두 실려오고 다시 내가는 창고가 있었던 곳이어서 살기좋은 곳으로 알려져 1895년에는 민호가 715호나 되어 영광읍보다 큰 동네를 이루었다.

옥룡면 동곡리에 위치한 동곡계곡은 백운산의 4개 계곡 중 가장 크고 길며 교통이 편리하여 가족 단위 피서지로 인기가 높다. 길이 약 10㎞의 동곡계곡의 물줄기는 광양읍 동천을 거쳐 광양만으로 흘러든다. 동곡계곡에는 학사대, 용소, 장수바위, 선유대 등의 비경이 있어 가을철이면 단풍과 어울려 경치가 아름답다. 원시림이 우거진 백운산은 한라산 다음으로 식생이 다양하고 보존이 잘 되어 있어 자연생태계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기도 하다.
백야도는 여수시 화양면 끝자락에 자리한 섬으로 주변의 섬들을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 여객선은 백야도 선착장을 출발해 제도, 개도, 하화도, 상화도, 상도, 낭도를 오간다. 배편은 넉넉한 편이지만, 관광객들이 늘면서 종종 매진되기도 한다. 배편 일정은 시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미리 확인하는 것을 추천한다. 넓은 주차장과 화장실 등의 편의 시설이 있어, 바다낚시를 즐기는 낚시꾼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곳이기도 하다.
한반도의 남단 중앙부에 우뚝 솟은 해발 1,222미터의 백운산은 봉황. 돼지, 여우의 세 가지 신령한 기운을 간직한 영산으로 백두대간에서 갈라져 나와 호남벌을 힘차게 뻗어 내리는 호남정맥을 완성하고, 섬진강 550리 물길을 갈무리한 명산이다. 이곳에 위치한 구시폭포는 모양새가 소나 돼지 먹이통을 길게 깎아 놓은 듯한 모형(구시=구유)이 바위 절벽 사이에 있어 일컫는 말로 혹심한 가뭄이 있어도 마르지 않는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곳이다.

무등산 동쪽, 차일봉~밤실산~모후산에 이르는 산줄기에서 벗어나 솟아 있는 백아산은 무등산은 물론 멀리 지리산 천왕봉까지 조망되는 시야가 트인 산이면서 산릉이 바위로 이루어져 있어 산행의 재미가 있다. 백아산 기슭 동화석굴 계곡이 있으며 능선의 깎아 세운 듯한 기암괴석과 맑은 계곡이 절경을 이룬다. 백안산 정상까지 등산코스가 있으며 휴양림 진입로 옆에는 1. 5km 길이의 석회암동굴이 있고, 동굴의 30m 지점에는 높이 5m의 지하 폭포와 호수가 있다.

백마능선은 장불재에서 낙타봉, 안양산 정상으로 이어지는 해발 800~900m, 길이 2. 5㎞에 이르는 대규모 능선으로, 말의 잔등을 닮은 지형 위 억새의 모습이 백마의 갈기와 비슷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위성사진으로 보면 백마능선 남서쪽 사면은 크고 작은 너덜이 해발 500~900m 사이에 많이 분포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백길해변의 광활한 모래밭에 서면 여기가 과연 우리나라인가 싶을 정도로 이국적이면서도 아름다운 바다가 펼쳐진다. 목포항에서 41. 3㎞ 떨어진 자은도의 남서쪽 해안에 위치한 백길해수욕장은 3㎞가 넘는 광활한 해안선을 따라 고운 모래사장이 끝없이 펼쳐지며, 경사가 완만하고 수심이 얕아 가도 가도 끝없는 모래밭이다. 백사장 길이는 900m, 폭은 70m(간조시 300m)이고, 특히 모래결이 곱고 송림이 울창하며, 주변에는 갯바위낚시터가 많다.

고흥읍에서 남쪽에 있는 해수욕장으로 양질의 고운 모래해변이 있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지역으로 신경통, 부인병 등에 특효가 있는 모래찜질용 노란색의 모래가 길게 걸쳐 있으며 수심이 얕고 경사가 완만한 데다 주변에 볼만한 관광지가 많아 가족단위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다. 특히, 간조시에는 해수욕장에서 자연산 피조개를 취할 수 있어 색다른 피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해수욕장 바로 뒤 인근 소나무 숲 아래 텐트를 설치할 수 있는 공간들이 있어 캠핑이 가능하다.

여자만에 있는 섬으로, 행정구역상으로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고흥군 과역면 연등리에 속해 있다. 면적은 0. 17㎢, 해안선 길이는 1. 5㎞이다. 섬의 지형이 마치 덕을 베푸는 자라처럼 생겼다고 하여 미덕도라는 이름이 붙었다. 섬의 북쪽 해안가에 파도로 침식된 지붕형의 천정이 있는데 이곳에서 떨어지는 물방울을 맞고 병이 치료되었다는 말이 있다.

무안 청천리 팽나무와 개서어나무 숲은 무안군 청계면 청천리에 있는 팽나무와 개서어나무의 줄나무이다. 줄나무는 길가나 도로변에 줄처럼 길게 심어져 가로수 역할을 하는 나무들을 말하는데, 무안읍에서 목포 방향으로 국도변에 울창한 나무가 울타리처럼 마을 앞을 막아 주고 있다. 현재 나무는 노거수로 팽나무 66 그루와 개서어나무 20그루, 느티나무 3그루가 천연기념물로 보호받고 있다. 이 나무의 정확한 식재 연대는 알 수 없으나, 대략 500살 정도로 추정되고 있다.

무안갯벌은 자연 생태의 원시성과 청정 환경을 유지하고 있다. 무안황토는 먹는 산소라 불리고 있으며, 항암과 면역기능 증진, 노화 방지 등에 특효가 있는 게르마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무안생태갯벌 과학관을 중심으로 분재 테마전시관과 분재 전시실 등 볼거리 이외에도 황토 이글루, 황토 움막, 방갈로, 카라반, 오토캠핑장 등 숙박시설이 있으며, 편의 시설로는 식당과 매점, 카페, 바비큐장 등이 갖추어져 있다.

무안 회산백련지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무안군 일로읍 복용리에 위치해 있다. 전체 면적이 10만 평쯤 되는 이 연못은 백련(白蓮) 자생지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일제 강점기에 농업용수를 확보하기 위해 인근 마을의 주민들이 피와 땀을 흘려 축조했다. 그러나 영산강 종합개발계획으로 인해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기능은 거의 상실했다. 무안 회산백련지의 백련꽃은 해마다 7월부터 9월에 걸쳐 피고 지기를 거듭한다.
무안 용월리 백로와 왜가리 번식지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백로와 왜가리가 번식하는 장소 중의 하나이므로 천연기념물로 지정 및 보호하고 있다. 백로는 주로 열대에서 온대에 이르는 전 세계에 널리 번식하며 우리나라에서는 백두산 고원지대를 제외한 전 지역에서 번식한다. 이른 봄부터 늦가을까지 하천, 호수, 간석지 등에서 볼 수 있으며, 주로 소나무, 은행나무 등에 둥지를 만들어 번식한다.

무등산의 최고봉인 천왕봉(1,187m)이 위치한 정상부는 지왕봉과 인왕봉을 포함하는 3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으며, 북동~남서 방향의 능선을 형성한다. 정상 일대에 병풍처럼 늘어선 암석지형은 무등산 응회암이 풍화와 침식에 의해 잘 드러난 주상절리대이다. 무등산 응회암은 중생대 백악기 후기(약 8,700~8,500만 년 전)에 마그마가 지표로 분출한 화산암으로서, 화산폭발 시 뜨거운 화성쇄설류에 의해 만들어진 용결응회암이다.

무등산편백자연휴양림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화순군에 인접하여 무등산 동쪽 기슭에 위치하고 있으며, 20만 평의 넓은 대자연속에서 사시사철 온화하고 싱그러운 무등산의 정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인체에 유익한 피톤치드가 많이 분비되는 40년 생의 울창한 편백나무와 삼나무 숲사이의 산책로가 인상적이다. 1년 4계절 푸르름 속에는 통나무집, 썰매장, 물놀이터 등 가족모임과 학교, 회사, 교회 등 각종단체의 연수, 세미나, 수련회를 위한 다양한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무등산 주상절리대는 용연동 일대 무등산에 있는 육각형 모양의 기둥 바위가 늘어선 것이다. 대한민국의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주상절리는 용암(석영안산암질)이 지표부근에서 냉각되면서 물리적 풍화에 의해 수축되어 생기는 절리 중에 단면의 형태가 오각형이나 육각형의 기둥모양인 것을 말한다.

목포항 구역 북부에 자리한 항만으로 수산물전용 항으로 개발 중이다. 이곳에 있는 선착장에서 비금도와 도초도로 가는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다. 목포에는 유달산과 다도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목포 해상케이블카 승강장이 세 곳 있는데, 그중 하나인 북항 승강장이 있다. 또한, 목포의 노을 맛집으로 불리는 노을공원이 자리 잡고 있어 해 질 녘엔 북항을 찾는 이들이 많다.
1929년경 김해김 씨가 제주도를 가는데 띠풀이 많아 띠섬이라고 불렀다. 띠풀을 이용하여 지붕을 덮은 집이 많이 있다고 하여 띠섬이라고도 불렀으며, 한자로 표기하여 모도라 하였다. 섬의 모양은 북동에서 남서 방향으로 긴 타원형이다. 최고높이는 48m이며, 경사가 완만한 구릉지로 이루어져 있다. 해안은 대부분 사질해안이나 남쪽에는 암석해안이 발달하였고, 취락은 서쪽 해안에 밀집돼 있다.
영광에서 해수욕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곳이 모래미해수욕장이다. 모래미라는 이름은 구수리의 한 마을 중에 한시마을의 옛날 지명인 ‘모래미’에서 유래되었다. 규모가 작고 해안선도 길지 않으나, 백사장의 모래가 하얗고 고와 여름철이면 이곳에 해수욕을 즐기러 오는 사람들이 많다. 또한 주변의 때 묻지 않은 경치가 아름다운 아늑한 해변이다. 다도해와 함께 영광대교의 풍광이 어우러진 멋진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모사금이라는 말은 모래의 여수 향토어인 모살과 해안이란 뜻의 기미가 합쳐져 모래해안이라는 뜻의 모사금이 되었다. 여수 만성리검은모래해변(만성리해수욕장)에서 2㎞ 정도 거리에 위치한 이곳은 금빛처럼 고운 모래해변과 조약돌 해변, 암반 해변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곳은 다양한 어종이 서식하여 낚시 포인트로 유명하여 갯바위 곳곳에는 낚시를 즐기는 강태공들과 가족단위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해수욕장이다.

원래는 진도군 조도면에서 1983년 신안군 흑산면에 속하였다. 1700년경 평택 임 씨 임충재가 진도에서 이주해와 마을이 형성되었으며 그 후 김해 김 씨가 들어왔다고 전한다. 재물을 가득 실은 섬 또는 해가 지면 고기가 많이 잡힌다 하여 만재도라 하였다 한다. 돔 낚시터로 유명하며 김, 미역, 톳 등 각종 해조류와 우럭, 장어, 전복, 홍합 등이 많이 난다. 해조류 채취로 놓은 소득을 올리고 있다. 최근 방영되었던 tvN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화순읍에서 만연산 동쪽 기슭 수만리로 넘어가는 고개 아래에 만연폭포가 있다. 10m 높이에서 떨어지는 폭포수는 예부터 신경통 환자들이 자주 찾아 병을 치유했다고 한다. 만연폭포엔 내려오는 전설이 있다. 옛날 만석이와 연순이는 사랑하는 사이였으나 만석이가 전쟁터에 나가게 되어 서로 헤어지게 되었다. 연순이는 돌아오지 않는 만석이를 기다리다가 부모의 강압에 못 이겨 다른 이와 혼인하던 날 그 자리에서 몰골이 상한 만석이를 보게 되었다.

만성리 검은모래해변의 가장 큰 특징은 보기 드문 검은 모래해변이라는 점이다. 시원스러운 경치와 검은 모래 덕분에 여름이면 관광객들이 바닷가를 가득 메운다. 이곳은 모래찜질로 유명한데, 신경통과 각종 부인병에 효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오래전 부터 음력 4월 20일은 ‘검은 모래 눈 뜨는 날’이라는 민간풍습이 있어 이날이 되면 전국에서 모래찜질을 하러 사람들이 모여든다.